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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06:33
Carnaval de Venice by Catrin Finch
(*.18.197.0) 조회 수 10092 댓글 8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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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모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은데....
그나마 이런 하프음악에 푹 빠져서 미쳐 가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지요? -
헐 까트린이 걸어다니며 연주하네요, 하프로.
꽈당...http://www.youtube.com/watch?v=E5jtKuQeq0w&list=PL85E3D1EE6C5A906C -
한국무대에서 소위 정통 클래식 연주자가 무대위에서 춤 추듯이 하프를 들고서 연주를 하면
또 무어라고 할런지 궁금 하군요,
일렉 혹은 어쿠스틱 기타에 멜빵을 메고 무대에서 움직이면서 뛰듯이 연주 하듯이
작은 사이즈의 하프에 그런 장치를 설치 움직이면서 율동적인 음악을 연주하는등
하프에 대해서 상상도 못했던 여러 모습을 발견하게 되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
일렉트릭 하프는 또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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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에 픽업 장치를 해서 나오는 소리와 울림통 자체에서 나오는 소리가 더욱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느껴 지듯이
하프도 마찬 가지 이겠지요, 전통적인 클래식 연주 이외에
다른 종류의 음악을 연주할때 일렉 하프를 쓰기도 하는데
그 소리가 웬지 거슬리게 느껴 지더군요,
본문에서 소개한 연주자 이외에도 전통적인 클래식 하프 연주자도 때에 따라서
일렉 ㅍ하프를 쓰는 경우가 있더군요, -
인간의 능력이 대단하군요 ... 다소 가볍고 산만한 느낌 있지마 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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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9ePQbljcWic&list=PL85E3D1EE6C5A906C
골드베르그 도 연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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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입이 안 다물어질듯...
채총장때문에 가슴애린데 마스티븐님 덕분에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