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도난당했던 20억원 상당의 바이올린이 한국인 주인품에 다시 돌아올 것을 보인다.
런던 경찰청은 2010년 잃어버렸던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씨(35)의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지난주 잉글랜드 미들랜즈 지방에서 되찾았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영국 런던경찰청이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진씨가 2010년 도난당했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회수해 30일 공개했다. 이 바이올린의 가치는 약 20억원에 달한다. 런던/AFP연합뉴스바이올린은 도난 당시 담겨있던 케이스에 연주용 활 2개와 함께 회수됐고 약간의 흠집 외에는 손상이 없었으며 전문가가 진품임을 최종 확인해 런던의 시설에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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