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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2.98.150) 조회 수 20945 댓글 6
Comment '6'
  • 정관엽 2013.06.13 15:39 (*.151.41.18)
    자랑스런 우리 대건이~~~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대건이 화이팅~~!! ^.^
  • 섬소년 2013.06.14 07:31 (*.17.103.60)
    아, 대단한 연주, 역시 격을 달리 하는 해석의 경지~!
    <딱 한가지 불만, KBS 음향팀의 믹싱 수준이 의심스럽네요...>
  • 2013.06.14 11:55 (*.151.135.36)

    제 개인적인 생각들을 올리면..
    솔직히..장대건씨의 연주감정해석은 탁월한데
    아직 오케를 상대할 정도의 파워와 정교성이 부족하고
    금난새씨의 교향악단도 아직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원 개인주자의 연주도 별로에 오케레이션 강약조절,타이밍 등등
    여러모로 세계에 내놓기엔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오케와 기타연주자의 호흡도 별로구요.
    들어면서 조마조마 합니다.

  • mm 2013.06.14 21:20 (*.149.173.26)
    훌륭한 연주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 섬소년 2013.06.19 08:26 (*.17.103.60)

    3악장은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많군요. 오케스트라 단원이 곡 자체의 기본리듬을 본능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악보에 얽매인 느낌입니다. 2악장은 (믹싱과 마이크 문제가 느껴지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대단한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초인적인 테크닉의 야마시타와 서울시향의 아랑훼즈 협연도 비슷했습니다.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따로 노는 느낌. 특히 아르페지오 3연음과 아르페지오 4연음이 싱코페이션으로 절묘하게 주고 받아야 하는데, 싱코페이션이 아니라 박자가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실망스러운 거죠. 얼마 전 어린 학생(김우탁 군)의 경우 음색은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았지만, 동물적인 박자감각이 놀라웠습니다.

  • fernando 2013.06.20 23:25 (*.10.39.162)
    섬소년님 의견대로 KBS음향팀이 문제군요. 민간기업(특히 삼성)같으면 짤리거나 시말서 감일것 같습니다. 글구 오케스트라도 좀 무성의하다는 느낌입니다. 베토밴이나 브람스라면 이렇게 했을까요. 아쉽지만 장대건님의 연주 좋습니다.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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