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샤우프 음반 들으며..............
칭구분이
오늘 카린 샤우프음반을 보내주셨다.
십년전에 서너장을 듣고 음반장에 넣어놓고
최근 몇년을 안 들었었는데,
이참에 다시 음반을 틀었다.
인터넷으로 듣던거랑은
역시 많이 차이가 나네요...
얼마나 힘도 좋은지,
소리가 스피커밖으로 나오려고 하네요.ㅎㅎ
정말이지 한동안 음반을 못들었는데....................
아무래도 손쉬운 유투브나
기타등등 컴퓨터앞에서 손쉬운 손가락 하나로 해결하다 보니까
음반에는 손이 가지 않았는데,
앞으론 음반도 더 들어야할거 같네요...
아우 귀가 다 상큼하넹.
카린은 요즘 어찌 지내고있을까?
국내 한번 초청연주 하려고들 했었는데
그때 초청하려던 칭구분들은 다 어디갔는지....
오늘은 또 다른
한 칭구한분이 오셔서
사춘기 정말 잘 보내야 한다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아우... 그러고보니 사춘기 다시 들어 가 보고 싶네요.
새싹이 돋아나는거만 봐도 발걸음을 멈출때 아니던가요? 그때는.
비도 촉촉히 오고
만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고
안 달라진것도 하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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