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지금 활동하시는 세분의 학자를 들라면
강상원님을 이야기할 수 있겠죠.
http://www.youtube.com/watch?v=iUnmKpusK80
http://www.youtube.com/watch?v=qBkAd-rbLsg
(한달전에는
이십대에 정인보선생님에게 양명학을 공부하시고
나중에 유영모님에게도 공부를 하신 대학자 김흥호님이 돌아가셨죠.)
Comment '3'
-
글쎄요,,,
강상원씨의 예기가 맡냐,틀리냐의 문제보다 더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야되는거죠!
저분의 주장은 우리의 말에서 모든게 퍼져나갔다,, 이걸 예기하고 싶은건가본데요,
이건 먼저 우리나라 고대의 역사가 어느정도 밝혀져야 되는거죠!
현재는 고조선 조차도 모르잖아요,, 외국의 역사학자 들은 단군도 인정하려들지 않을텐데요
울나라 학자만해도 기원전 1000년 전후가 아니냐! 하는 사람덜두 있는것 같드라구요,,
걍 문헌적으로 (삼국유사,제왕운기) 그렇게 쓰여있으니까 고조선 건국년도를 기원전 2333년으로 한거구요
알맹이를 전혀 모릅니다,, 그러니 그이상은 말할것두 없구요,,
유일하다시피 환단고기가 예기를 합니다만 잘아시는데로 옛문헌을 암기하여 썻다하잖읍니까!
맞을수도 있겠지만 틀릴수도 있는거니까요,,지금은 뭐라 말할수있는 단계는 아닌것 같구요
뭔가 단군, 또는 그이전을 예기해주는 문헌이 나와야되는 거죠!
그래서 비교검증을 해야합니다 일치하면 맞는것이고 정설로 받아들여질 테구요,,
[규원사화 나 단기고사 같은경우는 이유립씨가 환단고기 나오기전에 봤을테니요,,예외하구요
또 규원사화는 야사집이죠! 내용도 그리 많지안구요,,
단기고사는 솔직히 환빠라는 사람들 마저도 비판하는 그런거니요,,학자들은 거들떠도 안보구요 (20세기 용어들이 많이 나오죠!)
뭔가 문헌이 나와서 단군, 또 그이전이 분명히 정립되야되는겁니다
역사가 뒷바침 되야 강상원씨가 주장하는 언어학적인 부분이 타당성을 얻게되는거죠!
역사학의 뒷바침이 전혀없이 저리 주장을 하면 그럴듯은하네~~, 하겠지만 거기까지인거죠,,
그리고 우리말이 절루갔는지 저쪽말이 일루왔는지도 모르잖아요,,
연관성이 좀 있으면 우리에게서 퍼져나갔다,,이런 논리로만은 설득이 어려울겁니다,
언어학적인 면을 갇고 언어,역사를 모두 설명 하는건 한계에 부딪힐수밖엔 없는거죠!
역사학이 뒷바침되야 힘을얻을수있을텐데요 -
글쎄요.
지금까지 안나온 문헌을 계속 기대하면서 안일하게 앉아서 허세를 떨며,입방정이나 하는 사람들보단,
그래도 강상원씨는 나름대로 각고의 노력을 가지고 연구를 많이하신것 같습니다.좋은 결실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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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군요.
헌데 짜깁기식인것 같기도 하고. 헛점도 많은것 같고.아전인수격인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좀 더 실증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서 반박할수 없는 정도의 결과물을 논문으로 발표하고,
대다수가 공감할정도의 인식과 학계의 인정을 받는다면
(보니 여러주장을 하셨던데..헤겔과칸트의 표절, 한자가 조선의 언어, 부처가 단군의 자손,훈민정음의 창시자는? 등등...)
다른나라에서도 반박할수 없을 정도의 체계성을 갖는다면 세계역사가 바뀔지도....
그렇지안다면, 단지 동네 사랑방에서의 동네사람들의 잡담으로 끝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