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즈먼 (Maria Esther Guzman) , 부천에 오다
멋진 밤 이었지요,
부천에서 "구즈먼"을 만나다니 ...
가까히 에선 .. 푸근한 서양 아줌마,
하지만,
젊은 시절 한 실력, 살아 있더군요 ...
어느 연주에서 느낄 수 없었던 ..
가까히 듣는 리얼 연주,
몇장 띄워 봅니 따 ~
그날,
프로그램 마지막 레파토리였던 아래 그 곡이 아직 들려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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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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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겠어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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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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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죠~^^ 무료로 듣고 있기가 미안할 정도로.... ㅎㅎ
그래서 입구에 있는 CD를 살까 하다가 집에 쌓아 놓기만한 것들을 생각하니..^^;
어중간하게 해놓은 주차땜에 계속 신경이 쓰여서 1부만 듣고 갈까 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다 듣고 나왔습니다.ㅎㅎ
사진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녹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사족이지만.... 그냥..... 신체적 표현이 그리 좋게 느껴지진 않네요. 물론 농담으로 사용하셨겠지만..^^ -
성당인듯한데 울림은 어떤가요?
그리고 구스만의 요즘 음색은 어떤지요..? -
왠지 좋치 않았어요, 마이크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고요, 천정이 높고 구조상 의외로 울리지 않고요, 소리가 다소 적게 들렸지만 기울려 들리는 기타 음색은 달콤했어요, 의외로 작은 손과 가는 손가락 그리 길지 않은 손톱에 탄현은 명료했어요,(위 샘플연주보다 여유와 윤기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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