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06.90.15) 조회 수 10749 댓글 12

요즘 매냐에 더러운 미꾸리 하나가 물을 너무나 오염시키고 있어 마음이 심히 안좋습니다.

수년전부터 나름대로 꾸준히 매냐글 보고 좋은 정보얻으면서 잘 지내왔지요. 댓글 한번 안달아본 접니다 불과 이틀전까지.

성찰이의 말도안돼는 개소리에 매냐 분들께서 솟아오르는 분로를 삭여가면서 한자한자 친절하게 답글다시고 타이르는걸 보니

역시 아직 매냐는 좋은 분들께서 이끌어 가는 커뮤니티인것을 다시금 확인하게되었어요

이글을쓴목적~~ 성찰이한테 댓글말고 대놓고 욕좀하고싶어서요ㅎㅎ저도 성격이 매우 구린놈이라 제가 이러면

똑같은놈이다 이러실수도잇겟지만 성찰이 저녀석이 익명성에 힘입어 이 닉넴 저 닉넴 써가면서 잉여자플댓글놀이하니까

저도 익명성 힘좀 빌려서 성찰이 보라구 말좀할게요 ㅎ

 

To. 성찰이

 

성찰아. 나도 너처럼 익명성에 힘입어서 말부터 놓을게.

 

왜그러냐??? 대체 왜그래?  뭐 불만있냐

 

니가 쓴글 쭈우우우우우욱 봤다. 너도 보니까 댓글 다 확인하던데 이정도 했으면 뭔가 좀 느껴야되지않겠니

 

" 아 씨X 내가 단단히 잘못됐긴 됐구나."

 

이정도는 너가 정상적인 머리를 달고있으면 알아야될텐데??

 

너무 유치하지않어?? 너가 쓴글좀 바바. 어쩜 죄다 뜬구름 잡는 얘기에다가 그 말이 뭐랄까......

 

겉만 빙빙빙빙빙 돌고 수박 겉핥는 느낌의 글들 ㅋㅋㅋㅋㅋㅋ 이사람아 그렇게 다양한 소재를

 

그런식으로 쓰는것도 능력이다 ㅋㅋㅋ    온갖 미사여구 붙여갖고는 먼가 있어보이는듯한 글인것같긴한데

 

다읽고나면 아 이건 뭔 개소리를 하자는건지 모르겠는 그런 헛소리만 주우우욱

 

내가 독해능력이 후달리는거냐???  그럼 여기 계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독해능력이 부족해서 너의 글을 이해못하나부다.

 

야~ 그럼 해결된거아냐? 니 개쩌는 잘난 논문들 이해못하니까 여기다 쓰면안돼지~~ 고로 여기잇을필요가 없지~~~~

 

니 얘기에 고개 끄덕이고 우와`~~ 맞는말이네요~~ 하는 사람들 찾아서 가. 여긴아니잖아 너가봐도? ㅋㅋㅋㅋㅋ

 

훈님이랑 싸우는것도 뭐 난 여기서 누구 시비를 가리자는 건 아니고

 

그냥 서로 댓글달면서 반박을 하는데..ㅋㅋㅋㅋ 그냥 누가봐도 수준나오지않냐? 니가 쓴글들ㅋㅋㅋ

 

나는 그 뭐냐 댓글중에 너가 훈님한테 아~~ 바뀌셨군요 이건가?? 뭐 암튼 그냥 몰아가는 댓글보고 지렸다아줔ㅋㅋㅋㅋㅋ

 

사고방식이 아주 특별해ㅋㅋㅋ

 

자 다시한번 각설할게,

 

제발 이러지말고 이만큼했으니까 꺼져주라. 응?

 

 

-------------------------------------------------------------------------------------------------------------------------

 

 

 

요즘 상영하는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말고 2편 '다크나이트' 보신분들은 아시죠?

최고의 악역 '조커'말입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히스레져 라는 배우가 아주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죠

싸이코패스 악역이요. 워낙 유명해서 다들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극중에서 조커는 가장 강력한 적으로 나오죠.

조커의 못된행동에는 목적이없습니다. 돈, 사람, 명예, 뭐 아무것도없습니다.

그저 사람과 사회가 자기가 벌이는 짓에 낚여 허덕대고 혼란을 야기시키는것을 그저 즐기죠.

전 성찰이볼때마다 딱 똑같은것같아요.

쟤는 목적이없어요. 지도 지가 싸지른글 개소리인거 압니다. 다만, 이 논쟁을 즐기는거죠.

논쟁 즐기는것도 문제없습니다. 근데 이건 논쟁이 될 거리가 아니죠? 한마디로 그냥 개소리죠.

무관심이 답인것같습니다. 성찰이가 글 또올려도 그냥 재미로 읽고 뭐 댓글에 "어 성찰이 왔니?"

이정도해주시면 서로서로 좋을것같네요.

 

지금 매니아가 성찰이 하나로 이러는건 성찰이가 원하는 방향대로 우리가 움직여주는것뿐입니다.

무관심이 답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12'
  • 김선생 2012.07.29 03:34 (*.91.150.103)
    최동수 선생님도 떠낫습니다
    자제하길 바랍니다.
  • 지나가다 2012.07.29 09:00 (*.37.104.193)
    그놈의 최동수 드립... 에휴 티난다 티나
  • 중년 2012.07.30 13:17 (*.128.67.32)
    말좀 삼갑시다.
    최 선생님은 어르신입니다.
    성명 석자 밑에 선생님이란 존칭어를 꼭 붙여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젊은이들 참으로 어르신 대접을 안하내요...
  • 학생 2012.07.30 13:35 (*.1.107.139)
    어르신이면 어르신이라 붙여야지 왜 선생님이라 붙이지요?
    이런 곳에서는 나이 구분없이 그냥 '님'으로 통일하는 것이 바로 어르신에 대한 예의입니다.
    본인이 그리 불려지길 원한다면 뭐 어르신이라 부르는 것도 나쁘진 안겠지만.
  • 음; 2012.07.30 18:43 (*.66.117.203)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그러는 나이드신 분들은 대접 잘 하시나 궁금하군요
    대통령을 지칭할 땐 항상 존칭어를 붙여서 잘 하시는지요
  • yellowfinger 2012.07.29 08:25 (*.234.216.63)
    글쎄요.. 말투에서 나이가 어리신게 티가납니다. 이런식의 반응은 더 큰 문제를 낳습니다. 자삭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카다피유령 2012.07.29 09:40 (*.151.135.36)
    사람에게는 묘한 심리가 있습니다. 지탄을 받던 사람도 모든이에게 공구리를 당하고 처참한 몰골이 되면
    그사람을 동정하는 세력들이 생기게 됩니다. 리비아의 카다피를 잡자마자 즉시 총살한것도 그런 이유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몇시간 정도의 처참한 모습정도였지만 만약 그런 학대를 수일에 거쳐 계속했다면
    국제적인 동정표가 갑자기 늘어나서 카다피는 살아났을지도 모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뇌물수수사건으로 당시엔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굉장히 높았는데 갑자기
    자살을 하니 몽땅 동정표로 돌아서면서 이명박의 과도한 수사논란이 일게 되었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성찰이도 너무 여럿이서 몰아붙이면 동정표로 다시 살아납니다. 적당히 하면 되요.
  • 권병장 2012.07.30 10:09 (*.45.244.249)
    다수의 의견이 다 옳은것이 아닐것이고 성찰이 같은 소수의 이견들도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물론 그 소수의 의견이 궤변일 수도 있지만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편적이고 타당한것만이 이세상에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너무 재미없겠지요.
    물론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고 긍정적인 대화가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유치하고 감정적인 싸움도 종종 있는것이 문명인들이 사는 사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동물원 관리자는 관리때매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말라고 하지만
    짐승이 과자를 받아먹고 하는것이 재미있어서 자꾸 먹이를 주고 싶어지는 유치한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기타매니아를 찾는 이유도 비슷하겠죠
  • 은하수 2012.07.30 10:44 (*.143.225.116)
    소수의 이견이 있어야 되는게 바람직하죠...

    물론 궤변도 있을수 있고요...

    그냥 과민반응 일으키지 말고...아니다 싶으면 긍정적으로 웃어넘기면 될듯...

    많은 분들이 그 분(성찰인)의 글을 읽고...

    잘못된 지식을 쌓을까봐 걱정된 마음에서 댓글을 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면..누구나 그 글이 앞뒤 없는 궤변인줄 앎으로 굳이 댓글을 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무시하면 될듯 하네요...


    그래도 그런 글에 댓글을 단다면...자신이 그 분과 같은 부류는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 개변 2012.07.30 10:54 (*.1.107.139)
    혹시 궤변 때문에 잘못된 지식이 퍼질까 걱정되면 반론만 조용히 댓글로 달아 두고 물러서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설득할려고 하는 행동은 자신의 지식을 뽐내고자 함일 뿐입니다.`
    게다가 그 궤변자를 한심하다는 식으로 비난까지 한다면 인격적으로도 의심을 받게 되지요.
    그리고 위 본글과 같은 글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궤변보다도 더 않좋은 행동입니다.
  • 아냥 2012.07.30 12:05 (*.163.17.75)
    나는 글 쓴사람도 웃기지만 댓글달며 펄펄뛰는 사람들이 더 웃기네요....
    침소봉대하고 이지메하고....자기들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또 난리치고.....
  • 혹시 2013.11.07 15:34 (*.232.92.37)
    아냥이 혹시 성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91036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104119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113793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08789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15926
3278 한기연 7월 모임안내 1 file 칸타빌레 2012.07.11 10974
3277 역시나 안되는건 안되겠죠? 15 부천사람 2012.07.11 11619
3276 음악계의 현실 (국내 중심으로 분석) 9 성찰인 2012.07.13 14169
3275 강화도 소리체험박물관 file 콩쥐 2012.07.15 15487
3274 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방법 2012.07.17 10832
3273 기타매니아를 떠나겠습니다. 28 최동수 2012.07.17 13550
3272 악성바이러스 특성 4 V3 2012.07.18 11296
3271 모두 성숙한 의식을 지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jess 2012.07.18 12356
3270 기타음악은 나를 평온하게 합니다..~ 12 allen 2012.07.19 11568
3269 슈퍼칩을 장착한 박규희 1 콩쥐 2012.07.19 12679
3268 jons님 연주 듣고 싶어요... 1 file 콩쥐 2012.07.20 11273
3267 안철수를 대선으로~ 32 V3 2012.07.20 12327
3266 2012 한국기타포럼 (2012 Korean Guitar Forum) 안내문입니다^^ (기간 : 2012 7. 31 - 8. 3, 3박 4일동안 진행됩니다.) 1 file 권진수 2012.07.20 9972
3265 토미 엠마뉴엘 악보 전부 다..~ 3 allen 2012.07.21 23171
3264 클래식 기타 레슨 해주실 선생님 찾습니다. 백은아 2012.07.21 11444
3263 도밍고 에스테소 라는 1900년대 기타제작가에 대해 아시는 분...ㅠㅠ 2 레이어 2012.07.21 9809
3262 최인 초청연주회 후기 file 콩쥐 2012.07.22 12305
3261 道訣(도결) 1 file 여산 2012.07.22 11152
3260 화를 내어서도 나게끔 해서도 안되는 이유-사랑하는 모든이에게 3 ESTEBAN 2012.07.23 9640
3259 게시글 삭제의 기준. 11 2012.07.23 11323
3258 [8월25일 UTIS와 함께하는 플라멩코워크샵 안내] 1 file 플라멩코 2012.07.23 11220
3257 음악은 정치와 무관한 것일가? 15 성찰인 2012.07.24 10672
3256 덥죠?, .. 아베 마리아 4 콩쥐 2012.07.24 11991
3255 삶을 기타와 늘 함께하고 싶다”, 기타리스트 김희연 삼호뮤직월간지 뉴스테이지 인터뷰건 5 김희연 2012.07.24 12900
3254 장마철이라 악기관리 해야겠죠... 2 장마 2012.07.25 11026
3253 재즈화성학과 클래식화성학의 다른점 47 성찰인 2012.07.27 25174
3252 논쟁에 대한 생각 3 열공도인 2012.07.29 10152
» 성찰아 제발 사라져주세여 12 성찰이사랑 2012.07.29 10749
3250 다다리오 티타닐 16 칸타빌레 2012.07.31 12523
3249 아름다운 <기타매니아> 35 금모래 2012.08.02 12110
Board Pagination ‹ Prev 1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 575 Next ›
/ 5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