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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6.15 22:30

커피전문점

(*.172.98.197) 조회 수 5811 댓글 8

 

 

강화도

역사박물관에서  1분거리  봉천산 아래

하점면사무소 바로옆에는

 " 카페  나무"라고 커피전문점이 있어요.

6명의 바리스타로는 도저히  안되서

3억을 들여  이탈리아등등  유학과  여행으로

커피를 배우신분을 통해  맛을 배우고

다시금  커피전문점으로 일어선곳.

6분의  바리스타중에  오늘은   아래 사진처럼   대장께서  직접 끓여주시네요...

kangwha-coffee-room.gif

 

\

여기서   

어느커피라도 마실 수 있다는것.

전 오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셧는데

맛있네요,,정말...

맛있다고 하니 또 에스프레소도   마셔보라고 권하시네요.

상당히  정성들여 에스프레소 만들어 주시네요.

작은잔에  5분의 1밖에  안 들어있는 엑기스  에스프레소.

쓴맛과 신맛, 단맛과 짠맛....

캬...전문점이란  이런것이군요....

(혀를 헹구라고  얼음물도  먼저  주시고...캬......말된다...)

kangwha-coffee..gif

 

애인이랑  가족이랑 근처에  오시면   들리세요.....

강화  역사박물관에서 1분거리  하점면사무소 바로옆 봉천교회안 커피전문점 "카페 나무"

아래사진은  카페 내부중  일부.

kangwha-cafe--bongcheon.gif

.

 

Comment '8'
  • 대건안드레아 2012.06.16 01:43 (*.193.47.168)
    이렇게 좋은 곳에서 무료로 커피를 주시다니 꼭 가보고 싶네요...
    수님 공방도....
  • 아이모레스 2012.06.16 05:21 (*.81.5.23)
    그쵸 수님? 그게 정말 그렇드라구요...
    에스쁘레쏘...
    시큼하죠?
    커피에 설탕을 넣지않고 마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지만... (물론 개중에는 순전히 건강상 이유로...)
    아무튼... 저는요... 커피엔 반드시 설탕을 넣어야 마시는 편인데요...
    언젠가 잘 알고지내던 바리스타가 좋은 커피라면서... 제게 특별히 좋은 커피를 구했다면서 에스쁘레쏘를 만들어주었는데...
    (바리스타의 권유로) 설탕 없이 마셔보았는데요...
    약간 시큼하고... 생각보다 그닥 쓰지도 않드라구요... 글쎄???

    근데... 이런 유쾌한 곳이 있었다니요??? (=무료라니요????)^^
    이게 당췌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당!!!
    아무튼... 기회가 닿으면 저도 한번 델꼬 가주세요!!!!!
  • 콩쥐 2012.06.16 05:23 (*.172.98.197)
    대건 안드레아님
    7월 7일 변보경연주회때 사모님과 따님도 데리고오세요....입장권 제가 준비해 놓을게요.
    강화읍 중심의 100년넘은 유서깊은 성공회성당에서 오후 5시예요.
    여기 성공회성당에서 연주회를 본다는건 강화도 사람들에게도 꿈같은 일이죠...
  • 대건안드레아 2012.06.16 10:18 (*.193.47.168)

    수님 감사 합니다
    꼭 구경 가겠습니다.
    보경양 연주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콩쥐 2012.06.16 05:28 (*.172.98.197)
    아이모레스님 커피의 본고장 브라질에서 넘 행복하시겠어요.
    아이모레스님 한국오시면 같이 가볼 카페가 다섯군데나 되요.
    다루지카페, 다사랑 카페, 매화마름 카페, 바그다드카페, 카페 나무...

    어제 마신 에스프레소 넘 인상깊어서 오늘 작업끝나고 다시 가봐야겠어요.
    어제는 설탕 조금 넣고 마셧는데
    오늘은 설탕 없이 마셔보려고요....
    여기 대장님은 설탕없이 에스프레소 완전 몰입하여 마시더군요...
    도데체 커피의 세계는 어떤것인지.....
  • 콩쥐 2012.06.16 05:31 (*.172.98.197)
    그리고
    아이모레스님이 잘하시는 브라질커피 제조법을
    이곳 카페에 전수해주세요....
    다섯군데중에 한군데는 아이모레스님의 커피제조비법을 전수받으면
    아주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여주인이 워낙 착하시거든요....
  • 바울라 2012.06.21 17:15 (*.172.97.219)
    앗!!!
    봉천교회안에 카페가 있었다구욧~~!!
    이런~ 정말 생각도 못한.....거기서 10분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알았다면 진즉 가봤을것을~

    근데 몇시까지 하는가용~?
    오늘 연도가 있어 늦을지도 몰라서리...아무튼 있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러봐야겠어요.
    문이 닫혀 있으면 내일 오전중에라도~ㅎㅎ
    암튼 콩쥐님이 강화로 터전을 옮기신 이후로 강화에 살던 사람은 그냥 좋아만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될 일들이 자주 일어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 콩쥐 2012.06.23 08:00 (*.172.98.197)
    바울라님 근처에 사세요?
    햐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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