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잘드시는분들은
소위 꾼들은
배바지를 탐낸다고 하더군요....
배바지가 뭐냐고 했더니
배의 젓꼭지 있는 부분이라더군요.
어찌 먹다먹다보니 배바지꺼정.
상당히 오랜세월 즐겼던 탐식의 결과겠죠....
가끔은 그런 생각하게 되네요.
음악도 듣다 듣다 수십년 듣다보면
나중에는 맨날 듣던것은 뒤로 미루고
상당히 전문적이고 깊이 들어가는데
음악의 배바지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하는....
가끔은 위 사진의 마하리쉬에게
배바지에 대해서도 묻고 싶더라구요.
삶의 배바지를 만나셧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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