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미술관에서의 모임에는
주위를 돌아볼수있는분들은
바로 5분거리인 근처의 초지대교 못가서 rosebay cafe에서 차한잔을 하는것도 재미있겠어요.
주인아주머니는 도자기도 굽고 화초도 가꾸어서 사진엔 안보이지만 바로앞 뜰에서 전시판매도 하더군요...
미술을 전공하신분이라는데 , 애정을 갖고 작업하시네요.봄에는 꽃이 피면 더 좋겠어요
사진 올릴게요.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032-937-9537
아래사진은 카페안에서 창밖을 내다본 사진이예요.
안이 넓고 세련되어서 데이트장소로도 아주 그만이군요...
바로 옆 염하바다가 보이고 , 김포도 바다건너로 보이네요....맨 왼쪽으로는 초지대교도..
이 사진은 6시경에 찍은것으로,
카페에서 다시 남쪽으로 10분 더 내려가면 전등사 지나
동막해변인데요, 저녁에는 노을도 볼수있어 좋지요.
지금은 썰물이라 물이 저멀리까지 내려갔네요.....
이 사진은 겔러리 더 웨이 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높은 산중에 있는 국화리 저수지의 저수지에 떠있는 민박집인데요.
밤새 칭구들과 이야기하기 좋겠어요....칭구오면 여기서 같이 자자고 해야겟어요, 여름에.
낚시대 드리우고서....별을 안주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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