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이정재입니다. ^^;;
나이는 올해 만 31이고요
클래식기타는 대학들어가서 처음배웠고요.
6년 전에 망고라는 아이디로 이 곳에 연주(샤콘느와 대성당)도 올렸습니다
녹음은 연주회하기 약 한 달전에 했는데 곡이 너무 길어 마음에 안들어도 한번에 올렸어요...
(솔직히 곡이 너무 길다...헥헥..@_@)
샤콘느와 대성당...
2003년 당시 여름....
샤콘느는 제 실력 상 무리였으나 걍 미친척하고 달려들었습니다 ㅎㅎ
독학으로 연습시간이 두어달도 채 안되어 포기하려고 했으나 정기연주회
닥쳐서 소주 두어잔 마시고 올라가 쳤어요 ㅋㅋ
지금 들어보면 왕허접...창피하고...-_-;
박자, 스케일...글고 가장 큰 문제는 소음...
6년이 지난 지금 그래도 악보대로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포기해 버릴까봐요....ㅋ
지금은 기타 잘 안쳐요 비싼 악기 썩히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는 곳은 대전이고요 사용악기는 서민석 500호입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자주 만나서 좋은 정보 교환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분은 기타바보님(예전에 방문했을 때 숙식해결해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과 수님(어느 연주회 뒤풀이 장소에서 첨 뵈었죠)과
혁님(2003년 당시 이메일 한 번 보내셨죠. 좋은 하카란다 제공해 주심 감사)과
그 외 2-3 분들 있습니다.
앞으로 잘 지내요 ^^
PS. 젤 좋아하는 음악인은 끌레앙이고요 그 다음이 브림과 러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