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도 클래식기타를 무지 좋아하는 사람인데...
먹고 살기 바빠서 한 10년 기타를 놓고 있다가...
요즘 짬을 내어 다시 잡아보려고 합니다....
학생때 동네 형들이 포크기타로 로망스를 흉내내는 걸 보고
그 곡을 치고 싶은 일념으로 기타를 시작하게 됬지요..^^
대학교때 클래식기타동아리에서 반음계부터시작하여 군대가기전까지
한2년남짓 선배님들한테서 욜심히 배웠습니다...
지금 그당시 추억들을 회상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기타매니아는 치고 싶은 기타악보를 인터넷에서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구요.
메인화면에 낯익은 선배님의 얼굴을 보고 더욱 놀랍고 반갑웠습니다...
그 선배님의 실력은 대학동아리때도 유명했었지요..^^
아뭏든 기타매니아라는 곳이 있어 행복하구요...
앞으로 좋은 인연과 만남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