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좋네요...멜랑꼴리한게
끌레이앙이란 분은 참 섬세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 섬세함을 op 님이 잘 표현 하시는거 같아요.. 멋집니다..^^

음지? 정말 음지같당....prisonniers가 감옥인가요?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가 나는 독특한 곡인데요....
op15님은 항상 새로운 곡을 어떻게 연주할까 연구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편하게 연주에만 빠져들게끔 하시는 것 같아요...리버브효과는 적당한 듯 합니다.

분위기가 묘한 곡이네요 ㅎㅎ

어둠이 내릴 무렵 같은 곡이네요... 특히 봄밤이요...

오르페우스님 악보 좀 보내 주셔요~ myevenfall@hanmail.net

리버티님 감사합니다. 섬세함을 잘 표현했다기 보다는 Kleynjans 연주 흉내내려고 애쓴 결과인 것 같습니다.
콩쥐님 음지같이 들렸나요? 그렇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의도대로 된 거라~)
Fluid님 감사해요. 집이 좀 울려서 cathedral 효과를 주면 벙벙거리는데, 이번 녹음은 cathedral 효과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Fluid님 처럼 리버브 거의 안주는 녹음 올려보는게 소원이예요. 화장빨 빼면 영~ 아니올시다가 되어버려서.. ㅠㅠ
그리고, 스타님처럼 독보력 및 연주력이 뛰어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답니다. ㅋ~ 겨우 2분 짜리 곡인데 한달동안 연습해도 이모양이네요.
저녁하늘님~ 악보는 희주님이 올려주신 "베니카심의 추억"의 첫번째 곡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연주네요...ㅠㅠ
좋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앗.. 댓글 다는 사이에 희주님도.. ㅋ~ 희주님 악보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올린 악보를 다 지웠거든요..^^;
좀 양심에 찔려서...지웠답니다..흑~
저녁하늘님께는 따로 보내드려야 될듯 싶네요..

희주님 저도 악보 부탁드립니다.
정말 멋진 곡입니다.
exkjw@hanmail.net

저녁하늘님과 카오스님께 악보 보내드렸습니다. 집에 file이 있어서(지금은 사무실) Ombre만 스캔해서 보냈습니다.

희주님, 올페우스님 감사합니다^.^
방금 확인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음악이 어둡네요 개인적으로 더 느리게 연주되었으면 하는 맘이... 작자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샤콘느1004님, 저도 더 느리게 하고 싶었는데, Kleynjans가 악보에다가.. 2분이라고 써놨어요. ㅋ~ 게다가 작곡자 연주는 1분 40초에 끝내버리더라구요.

제가 생각할때도 더느리든지 훨씬 더 빨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곡 한 10번이상 계속 들어보았는데
아무래도 그래야 느낌이 확 올거 같은데... ㅎㅎ 곡이 좀 음침해서 그런거 같아요

아앗~!
고맙습니다.
항상 멋진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어찌 그리 감질맛나게 연주를 하시는지....

<오르페우스15 플레이 클레이앙>이 조만간 나올 것 같은 무드가 조성되어 가고있는 듯한.... ^^

저도 이 곡의 악보를 보고 싶어와요.. ㅠ
han2518@hanmail.net

화장는 기본 바탕위에 하는 것...
화장이 좀 과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곡의 분위기에는 딱이네요
감성연주.... 너무 좋아요.

아이모레스님 저도 그러고 싶은데, 소질이 의욕을 못따라가고 있어서 지금 괴로워하고 있답니다.
엽기기타님 악보 보내드렸습니다.
limnz님 녹음 환경이 바뀌니까 뭐 잘 안되네요. 다시 예전 녹음환경에서 해야겠어요. 좋다하시니 감사합니다. ㅋ~

클레앙 의 곡 들을 정말잘 표현하시는것 같아요.
클레앙곡들로 음반을 내셔도 좋을듯 ..

화장 안해도 아름다울것 같아요 ^^
와.. op님 연주회장에 온것 같아요

한사랑님, 괭퇘님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화장 지우면 정말 끔찍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ㅋㅋ

한편의 시를 읽는 것 같기도 하고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쪼금은 슬픈 ... 눈물이 눈가에 고이게 하는 그런 영화 음악...

멋있습니다...

저두 악보 좀 보내주심 안될까요,,전 멜랑꼴릭한게 맞는것같아여 ...lee_nayoung@hotmail.com
연주 넘 잘 들었어요^^

op15 님 연주 멋지네요 ! 끌레양 곡은 정말 감상에 젖게 합니다.. 악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misgi@naver.com

염치 불구하고 저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연주하신 곡 듣고 묘한 분위기에 연주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kbs1007@korea.com

with the prisoners of Fresnes
그런데 프랑스에 프렌느(Fresnes)라는 교도소가 있능가봐요.
그늘의 표현,,, 정말 멋집니다.

니슈가님 불어 하시나봐요. Kleynjans 곡들에는 저런 부제가 붙어있는 것들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불어를 몰라서 분위기를 잘 못살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
악보요청하신 분들께는 악보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보 감사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어 전혀 몰라요.
웬만하믄 여기서 해결하고 있슴니다. ㅋㅋ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t

Fresnes가 고유명사라면 아마도 그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수감자들을 생각하면서 곡을 만든것 같습니다. prisonniers는 불어로 '수감자들'이란 뜻이니까요. 그리고 ombre에는 그림자란 뜻이 있으니 아마도 우리네 삶의 음지이자 그림자같은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작곡한것인 듯 합니다. 연주자님!, 제게도 악보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lsdlf@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