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감동과 힘을 넣어 주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 걱정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그래도 저는 무척이나 운이 좋은것 같아요.
다시 일어나서 뛰겠다는 말조차 하지 않을게요.
왜냐면요... 저는 아직 쓰러지지도 않았기 때문이거든요...^^
이렇게 제 마음을 든든하게 잡아주시니까, 제가 넘어질 겨를도 없습니다.
아그레망 연주회 엠티때 새우구이 먹으려고 피튀기게 달려들었던 것처럼,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나중에 저도 집들이 하면 '11월의 어느날' 들려 주세요...
제가 새우 소금구이 준비할게요...^^...
형서기형...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