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훈 선배가 앞서 이성적으로 말했지만서도......
글을 안 올릴 수가 없어서 한마디 합니다.
모두들 바쁜 사정이 있는 거 다 알지만 그래두 너무 심한 거 아닐까요?
어제 연습은 5시간동안 타이트하게 진행됐습니다.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고 싶지만 담 연습때면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할 생각을 하니...
악보도 못 받은 분들을 위해 굳이 설명하자면
이번 곡들은 개인적인 연습도 많이 필요하고, 같이 맞춰야만 할 부분이 특히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제 개인적인 불평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전체 회의를 한 번 가졌으면 좋겠구요.
mc에 대해서도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