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뻬... 쫑... 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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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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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뱅기를 만들기루 했슴다!!! ^^
물론 내기입니다 ㅡㅡ^
가장 그럴싸하게 만든넘이 거하게 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V"V
벌써 모델은 구입완료 되었네여 ~.~
(뻬뻬가 잽싸게 후다닥~~~ ㅋㅋ)
돈을 아끼기 위해 젤루 작은 1/72스케일로 구입했답니다
(전부 다 해야 10000원두 안되겠당 ^^;)
맨 위에 건 BF109 메셔슈밋(Messerschmitt)으로...
쫑이 선택한 뱅기랍니다.
Messerschmitt이란 걸루 미루어 이 뱅기 설계자의
조상중에 칼 잘 만드는 넘이 있었나 봄다!!! ㅡㅡ;
아마 구입한 모델은 에밀(Emil)이라 불리는 E4형일검다
(이 기종이 젤루 많이 맹글어졌으니까... V"V)
중간의 것은 FW190 포케불프(Focke wulf)라는 뱅기로
가공할만할 공격력을 가진 아주 무시무시한넘이져 ㅡㅡ+
(오죽함... 도살새란 별명까정... @@)
2차대전 당시의 프롭기중 가장 우수한 기체라 할수있습져
(이건 아주 지독한 사견임다 ㅎㅎ)
뻬뻬가 만들 뱅기입져... 고생 좀 하겠다~~~ ㅋㅋ
구입한 모델은 A8형으로 사료되는군여
남은 하나는...
물론 지가 만들거예여 ^^
보시다시피 먼저 얘기한 두 뱅기와는 달리
아주 투박하구 못생긴 넘이져 ㅡㅡ;;;
BF109와 FW190이 세련되고 개성있는 캐리어우먼이라면
이넘은... 음... 파출부예염 ^^;;;; ㅋㅋㅋ
허리케인(Hurricaine)....
말만 허리케인이지 실제루 맞장 뜨면...
산들바람... ㅋㅋㅋ
(허긴 독일뱅기들한테 엄청 두들겨 맞기두 했다 #.#)
스핏화이어가 영국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날아 댕길때
이넘은 군소리 없이 궂은일만 도맡아 했습져... 불쌍한것 T.T
(실상 영국을 구한건 바루 이 뱅기인데... ㅡㅡ)
나중에 완성되면 야그하겠지만서두... 개인적으로 추억이있는 뱅기예여 ~.~
각설하구!!!
나중에 완성되면 3가지 모두 사진찍어서 올릴테니까...
누가누가 잘했는지 심사해주세용~~~ ^^
허리케인은 모델이 Mk I형이었음 좋겠는데... ^^;
아주 구식으로... 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V"V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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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딴 뱅기들은 금속재질을 사용해서 도장만하믄 되는데
허리케인은 왜 나무 프레임에 캔바스천으로 덮혀져있는고얌...
음... 이걸 어케 표현한다냐... @@
빨랑 에나멜칼라랑 세필 사러 가야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