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뒹굽니다.....
동후니형, 까치누나, 호빵... 어제 모두 잼났나봐여... - - ;
지두 동알 오비모임 가서 3차까지 널다가
12시 정각에 집에 왔답니다.
오랜만에 소주가 뱃속으로 들어가니 정신을
몬차리겠더군요.
피드백( - - )을 몇차례 했더니
그래도 지금 속은 많이 안쓰리네여.
오늘 홍대앞의 떼아뜨르추에서
"퍼스트 탱고" 공연을 하나봐요.
오늘 일찍 가서 표 사놓고
동알 선배와 밥을 머그려구 했는데...
여차저차해서 몽땅 빵꾸나 났네여... ㅡ ㅡ;;;;;
이렇게 평온한 주말을 보내긴 싫은데.....
병서기형한테 연락해서 당구나 한겜 치자구 할까?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