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9시하구두 반!!!
허걱... @@
남들은 출근해서 따땃한 커피한잔하구
컴 깨워서 일할 준비하는 시간에...
기상했슴다!!! 아~~~아~~~ 미티 --+
부랴부랴 양치질하구 세수하구... 밥은 먹는둥 마는둥...
옷을 갈아입구 양말을 신으려구 하는데
도대체 양말은 어디있느고얌... `.'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다 눈에 띠는거이 있길래
주점주점 신고 있었습져... ^^
그순간 지 누이가 저를 물끄러미 쳐다 보구 있자나여 --
구래서 지가 한마디 했습져
"몰 바 --+"
이 때 뒤에서 물끄러미 지켜보시던 오마니께서 한마디!!!
.
.
"그거 영미꺼 아니냐... --"
허거덩.... ^^;;;;;;;;;;;;;;;;;;;;;;;;;;
영미가 누구냐구여? 지 여동생입니다... 환장하겄네 @@
어쩐지 좀 작더라... 구래서 그놈이 날 쪼갰구나...
하구 생각하면서 그냥 출근했습니다. 급한데 어캅니까 ^^;
구래서 저 지금 여자양말 신구 있슴당... ㅋㅋㅋㅋ
요즘 왜 일케 사는지...쩝...
전 지금 이렇게 생각하구 있슴다.
"낼은 일찍 일어나야쥐.... ㅋㅋㅋㅋ"
피에쑤
.
.
토욜날 지흠이 볼건데 시간 있는 분덜은 연락함
잽싸게 나와여~~~ 튕기면 국물도 엄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