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8 10:25

Rain...

야맛있다

(*.7.41.93) 조회 수 467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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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ah Heep의 Rain입니다.

꾸물꾸물한 날에 들으면 그만인 곡이죠...

*참고로 Uriah는 성서 인물 '우리아'입니다.
밧세바의 남편이죠... 기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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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Uriah_Heep___Rain.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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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반갑군요 2006.11.28 20:07 (*.204.3.201)

제가 70년대중후반 대학에서 그룹사운드 할때 제일 많이 사랑하고 불렀던 그룹인데...
july morning live가 압권이었죠.. 그외에도 sun rise,
a year or a day, sweet freedom, sympathy등등을 현재까지도 애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맨날 유라이어 힙이라고만 해와서 그 이름 기원이 "우리아"인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도 다윗왕 평생에 죄책감을 안겨줬을법한, 그 착하고 충성된 우리아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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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맛있다 2006.11.28 22:24 (*.7.41.65)

July Morning 참 좋죠.
오늘도 운전 하면서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중반부 기타 솔로는 압권이더군요...
저의 유년 시절을 함께했던 곡들을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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