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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8 00:37

아저씨 싫어

np
(*.202.81.195) 조회 수 5229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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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니스트 가수 '지현' 의 노래입니다. 걍 참고로 들어보세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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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1'
  • ES335 2006.08.08 12:16 (*.79.131.78)
    이거 너무 불편하군요.
    이 정도되면 정신질환이지 정상적인 정신상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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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06.08.08 13:09 (*.155.59.78)
    뭐....사회 비판류의 음악이란 것은 대개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것에 중심을 두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위의 노래는 오히려 안티패미니스트의 숫자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 같군요...

    패미니즘이 '여성의 남성에 대한 테러'정도로 오해 받는데에는 패미니스트라 자칭하는 일부 분들에게도 책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패미니즘은 남녀간의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ㅋㅋ허니 2006.08.08 13:13 (*.78.168.65)
    무지 열 받았는가봐요?
    나같으면 옷에다 고압 전기충격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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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man 2006.08.08 15:08 (*.241.147.40)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안에서도 매우 다양한 층이 있고 하니,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어떤 거다, 예를 들면 남자라고 하면 무조건 잡아 조지려고 하는 전투적인 아마조네스라든지... -_-;;;; 또는 남성 혐오자라든지...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재단하지는 않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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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zzman 2006.08.08 15:13 (*.241.147.40)
    근데,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도 분명 있긴 있는 거 같습니다. 그치만 남자 중에도 여성 혐오자도 있고, 여자라면 무조건 깔보고 학대하는 사람도 있고 하니, 뭐 너무 여자가 그런다는 이유만으로 미워하실 필요야 있겠습니까. 세상에 하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아서... 뭐 엔간하면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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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 2006.08.08 21:52 (*.202.81.195)
    나그네님 .... "고귀한 신의 성품에 참예" 에 대한 구체적이고 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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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 2006.08.09 13:20 (*.168.6.194)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

    이시라" (고린도 전서 11: 3 대한성서공회 ; 개혁한글판)

    이같이 바이블에 근거할때 남자가 여자의 머리임을 부정하고자하는 패미니스트들은

    틀렸다고 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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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 2006.08.09 15:46 (*.252.113.74)
    나그네님 ... 저만 보시라하고 ... 썻다 지웠다하는 리플은 보지 않겠습니다.

    제가 인용한 고린도 전서에 표현된

    '남자가 여자의 머리' 라하는 말은 옳은 견해라 생각합니다. 달리 말하면 여자는 남자의 몸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요. 한편 회중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도 됩니다.

    그런데 머리만 중요하고 몸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몸이 없으면 머리는 당연히 존해할 수 없고요.

    가정이나 회중에서나 각자 자신의 역할 분담이 다르며 모두 다 소중한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몸이 머리가 되려 한다던지 꺼꾸로 머리가 몸이 되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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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생각 2006.08.09 15:50 (*.197.99.118)
    당시 시대상으로 봤을때는 남성우월주의가 정상이 아니었을까요?

    역사는 그 시대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 말씀이 쓰여졌을때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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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님... 2006.08.09 16:40 (*.83.137.251)
    회중이라는 말을 쓰시는군요. 개혁한글판에는 안 나오는 말인데...
    어디에서 나오는 말인가요?
    수정 삭제 댓글
  • 무명기협 2006.08.09 19:30 (*.248.203.192)
    왠 바이블에 근거? 여기 무슨 기독교사이트인가요?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수정 삭제 댓글
  • ㅎㅎ 2006.08.10 03:46 (*.140.240.151)
    페미니즘적인 사고를 가지고 저 노래를 만들었을까요?

    제가 보기엔 재밌고 웃기는 노래 같은데..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np 2006.08.10 12:30 (*.202.81.195)
    아 ... 개역 한글판에는 교회라고 되어있지요? 교회라고 하면 교회건물을 연상하기 쉬워서

    회중이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저는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지만 교회라는 표현보다 더 의미 전달이 잘 될 것 같아

    사용하였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p 2006.08.10 12:33 (*.202.81.195)
    저의 위 글중 오타가 있군요. 당연히 존해 ---> 당연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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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 2006.08.10 16:11 (*.202.81.195)
    제 생각님 ... 성서는 단순한 역사서나 법전이 아니고요. 시대를 초월하여 적용할 수 있어야 가치가 있겠지요?

    왜냐하면 성서는 이미 2000년 전에 쓰여짐이 끝났기 때문이죠.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일요일 마다

    성서 들고 다니는 분들은 유효기간이 지난 법전 들고 다니는 셈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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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06.08.10 23:20 (*.7.235.148)
    참... 수님과 np님은 세계관이 매우 비슷하신 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np님을 2006.08.10 23:29 (*.105.23.61)
    너무 모욕하지 마세요.
    수정 삭제 댓글
  • -_-" 2006.08.11 00:08 (*.7.235.148)
    다른 게 아니고.. 머리 좋은 사람들도 이해하기 힘든 말만 하시는 거요...-_-"
    수정 삭제 댓글
  • 꼬막 2006.08.12 04:23 (*.114.17.55)
    우와...진짜 욱긴다...이 노래 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꼬막 2006.08.12 04:26 (*.114.17.55)
    아저씨...다리 좀 오무려 보아봐요우~워우워우워어~ 뭐 이런 노래도 있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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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 듣다가 2006.09.18 01:21 (*.54.124.70)
    보니...며칠전에 버스 안에서 행패 부리던 여대생이 생각나네요...그 사건도 마을버스의 소음이 듣기 싫다며
    정거장에서 서는 버스의 운전기사 아저씨를 망치로 폭행했다는..그런 내용인데.... 참......그렇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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