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31) 조회 수 19075 댓글 8
외란 쇨셔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11현 알토기타로 연주하는 바흐 류트모음곡 4번 전주곡입니다.
일본에는 알려지지 않은 고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왜 일본 연주자들은 우리나라에 공연도, 음반도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일까요?
굉장한 연주가들이 이렇게 많은데...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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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정말 유명한 연주자 아니면 공연장 찾는 사람도 적은데다
우리나라의 음반 시장을 생각한다면 거의 비주류라 할 수 있는 클래식기타 음반은 들여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힘 좋은데요,
손 모양도 연주하기 좋아보이네요... -
공부를 많이한 분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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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 누구연주보다 뭔가 이곡은 한순간 이해가 되는 것 처럼 들립니다 ... 먼저 연주자도 잘 이해하고 있고 그 정리된 걸 치고 있다고 느낍니다 ..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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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당연한 이치....를 느낍니다. 들어본 1006a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주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연주로는 Yepes, Galbraith, Schmidt,
Parkening이 있는데요...시부야의 연주도 한표~!
역사적으로 기타음악의 세례를 받아온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과 달리 일본은 어떻게보면
그들의 방식으로 서양을 소화하면서 독자자적으로 대성한 클래식 기타의 대국입니다. 스님이 도입한 일본
기타음악의 역사가 150년에 육박하고 도쿄 기타 콩쿨도 손에 꼽히는 등용문이고.... 아....갈 길은 멀고....
배울 건배워야 합니다. 푹 익은 음악을 연주하는 타카미 시부야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요즘은 11현 기타가 대세인 모양이군요~ 6현기타에서의 6번선을 D로 조율할 번거로움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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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주자 음반 와우기타에 있더군요. 예전에 보고 주저했는데 구입할만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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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wsg8fD86_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