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16:43
EDUARDO FALU - RECITAL
(*.165.34.23) 조회 수 14501 댓글 9
Oh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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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팔루 할아버지. 음반은 하나밖에 안 가지고 있지만 술술 흘러나오는 노래에 애수가 묻어 있습니다. 아마 이그나시오 플레타에 맞춰 노래하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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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주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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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정말 기타리스트이자 시인이군요....
팔루특집이 필요하겟어요.... -
와 듣고 있으려니 전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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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정서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유시인의 전통이 잇었는데요,
정태춘, 장사익, 조덕배, 조르주 무스타키... 부에나비스타 소샬 클럽....
최근에는 장기하(골때리는 친구 12월 3일 아라 뮤즈 홀 공연 성사되었음),
아이돌도 나쁘진 않지만 이런 음악은 육수를 쏟아 뼈가루에 녹인 그런 거지요.
아 감동~! -
우와 멋있군요. 이름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cardoso 악보중 Aire de Milonga에 'Sobre un tema de Eduardo Falu'라고 써져 있는데 이 분인가 보네요. (Google 번역에 넣고 돌려보니 'Eduardo Falu의 주제에' 라고 나오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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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활루특집을 올렸습니다.참고하세요.
'그리고 " 에두아르도 활루의 주제에 의한 작품"으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
참으로 멋집네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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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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