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대단하네요,
기타연주자도 대단하지만 마림바도 ....가능하군요.....

마림바도 탄주하는 손가락이 4개 잖아요. 봉이 두개여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음역이 넓은게 악기의 장점 같습니다.
이종의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들어도 기타 연주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http://www.c-alanpublications.com/

이 연주자 찾아 보니... 전미 신진 작곡가 콩쿨에서 우승도 한것 같고...
작곡가가 이곡을 연주할 정도면 이 곡이 괞찮은가 봅니다^^ 연주회에 올릴 정도면 말이지요

좋긴하지만...., 기타곡이 원곡이어서인지, 애끓는듯, 끊어질듯 , 탄식하는 듯...한 맛은 역시 기타의 표현이 낳은듯 합니다. 이 악기의 연주방법의 특성상 편곡이 그리 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스파게띠님도.. 망고레께서, 작곡모독죄 신설법안 제출하자고 저승에서 주먹을 흔들고 돌아다니신다고...
좋은 말로 권할 때, 튀~시죠? 웃자고 한 말을 혹시 오해하실라... 나부터 튀자.

망 할아배도 흐믓하게 웃고 계실거예요

흠 잘못 친건지 중간 중간 원곡과 베이스 음이 좀 다른게 조금 거슬리네요. ㅋ 마지막 빼고 모두 트레몰로를 셋잇단음표 치슷이 연주 하는데, 저렇게 해도 전혀 듣는데 무리가 없는게 참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