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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45.8.194) 조회 수 12043 댓글 3
G448 Quintet No 4

Pastrorale
Allegro maestoso
Grave assai ; Fandango



마지막 것 입니다

서울기타콰르텟 의 단골 레파토리 이죠






      
Comment '3'
  • 섬소년 2008.08.14 10:46 (*.253.195.40)
    바로 이런 겁니다. 저는 야마시타의 독주보다도 실내악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보케리니 5중주는 작금의 대가들의 디스코그라피가 무척 많지만 실내악적 완성도로는 예페스와 멜로스 쿼르텟을, 독주 더빙과 쳄발로 버전은 역시 줄리언 브림(연주력 탄탄한 노버크 크라프트도 괜찮습니다), 기타나 현이 아닌 캐스터네츠의 괴력은 예페스 멜로스 협연의 말미에 나오는 플라멩코 캐스터네츠의 전설 루체로 테나가 (타의 추종을 원천적으로 불허하는) 단연 압권입니다. 판당고는 스페인 음악인데 이탈리아 출신의 보케리니가 이렇게 멋들어지게 정열적으로 소화하는 걸 보면 참 놀라울 뿐입니다. 국내의 보케리니 연주는 너무 점잖고 예브기만 한 것 같아요. 판당고는 연주핟 미칠 정도로 엑스터시에 빠져드는 뭔가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제가 강추하는 보케리니 협연이 야마시타와 함께 하나 더 늘었군요...정말 좋은 연주입니다.
  • Spaghetti 2008.08.14 11:00 (*.245.8.194)
    야마시타의 카랑카랑 하고 튀어나오는 탄현 -resilient - 이 곡과 잘 맞는것 같습니다
    뉴욕 녹음의 RCA RED 라벨 로 분류 됐는데 ???

    제가 알기로는 보케리니가 상당히 오래 스페인에 살았고 스페인 궁정음악가로 알고 있습니다???
  • 섬소년 2008.08.14 11:49 (*.253.195.40)
    예, 스파게티 님 알려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헨델이나 보케리니,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은 당시로서는 대단한 코스모폴리턴이지요, 저는 1악장 그라베 아사이에서 보여주는 야마시타의 놀라운 절제와 여유를 듣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예전에 제가 야마시타 연주에 대한 졸평을 했다가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는데요... 연주 스타일의 호불호를 떠나 천재의 음악이 숙성되는 흔치 않은 경우를 야마시타에게서 새로 발견하는 것은 크나큰 기쁨입니다. 다시 테데스코의 기타 5중주(야마시타 & 도쿄 쿼르텟)을 꺼내고 있습니다. 독주곡도 좋지만 음악세계에서 같이 진화하는 기타 음악을 더욱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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