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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9.0.180) 조회 수 13271 댓글 20


+ Christopher Parkening, guitarist
We Thank Thee, Lord, We Thank Thee (Cantata 29)
-Another version of Prelude BWV 1006a
CBS TV on-air 80s
Comment '20'
  • HS 2006.05.21 20:15 (*.70.39.103)
    옆에 악기 쳄발로 아닌감..?
  • 신정하 2006.05.21 20:24 (*.49.0.180)
    파크닝은 유독 이 작품을 좋아하였던 것 같습니다.
    독주곡으로 BWV 1006a 전주곡을 연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바흐가 직접 같은 주제로 작곡한 칸타타 29의 형태처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이 전주곡을 녹음하기도 하였습니다(A Bach Cerebration, EMI).
    또한 이 동영상에서는 하프시코드와의 2중주 형태로 약식이지만 칸타타 29번의 형태를 재현하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포다스토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앞에 올려드린 평균율 전주곡과 음색이나 터치를 비교 감상해 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올려 드린 두 동영상 공히 1980년대의 미국 CBS 방송에서 녹화한 것입니다.
  • 정말.. 2006.05.21 21:43 (*.207.36.41)
    파크닝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동영상을 처음 봅니다..라이브를 거의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이곡의 일반적인 운지법과는 많이 다르게 연주하네요...

    음량을 키우려고 필사적으로 연주하는 파크닝의 모습이 조금 힘들어 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정말 잘 봤습니다.. 다른 동영상도 있으면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ZiO 2006.05.22 13:23 (*.155.59.7)
    정말 명연입니다...
    오른손이 저리 움직이는데도 정확한 탄현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대가라는 말 밖엔...
    그런데 파크닝 정도의 연주자가 라이브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없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이런 곡에 '일반적인'운지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옳을겁니다.
    아마도 연주가마다 운지법이 다 다르겠지요.
    예전에 일본에서 출판된 악보를 보고
    "이걸 이따위 운지법으로 누가 치란 말야?"라고 한 적이 있었죠...
    존은 그것보다는 훨씬 쉬운(합리적인)운지법으로 연주하더군요...
  • 2006.05.22 15:02 (*.197.99.118)
    진짜 멋진 연주네요
  • 파커닝팬 2006.05.22 16:28 (*.5.3.32)
    저도 파커닝 동영상을 첨 봅니다...
    bach cerebration 음반을 듣고 세상에 이런 음색이...
    아마 더블 레코딩 했겠지 생각 했는데..라이브도 똑 같이 연주 하네요..
    어떻게 이런 소리가...
    듣고 있으면 감동이 쫙 밀려 오네요.
    ...그리 보고 싶었지만 ...
    저번 내한 연주회때 못 가본데 한이 였는데..
    님...감사 합니다..
    또 다른곡 올려 주세요......
  • 콩쥐 2006.05.22 18:23 (*.227.72.15)
    664미리 큰 기타에
    손은 엄청 브리지근처에 가서 연주하네요...
    뒤에 쳄발로하는분 바로크시대분인줄 알았쟈나여...
    진짜 파크닝 현에서 엄청 뽑아올리네요...
  • 파크닝 할아버지 2006.05.23 12:21 (*.146.142.109)
    제대로 삘 받으셨네요 ㅋ
  • 저녁하늘 2006.05.23 12:59 (*.120.254.28)
    아... 파크닝....-_ㅜ
  • 저녁하늘 2006.05.23 13:00 (*.120.254.28)
    아. 알았다. 존 윌리암스, 파크닝... 등등의 연주가들이 왜 그렇게 좋았냐 하면... 소리가...
  • 저녁하늘 2006.05.23 13:01 (*.120.254.28)
    글고 그 다음 세대의 어떤 연주가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묵직함을 잃어 버린 소리 때문에...
  • # 2006.05.23 13:33 (*.61.107.178)
    저녁하늘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용? 어려버여 ㅋㅋㅋ혼자만 알지 말구 좀 알려주세용~
  • 저녁하늘 2006.05.23 14:44 (*.120.138.47)
    말하자면 음의 무게감(적절한) 때문에 좋아하고 싫어하고...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
    속도는 빠르면서 제대로 된 음가를 유지하지 못하는 기타리스트는... 뭐랄까... -_-a
    둘 다 가질 수 없다면 속도를 포기하고 음가를 선택하는 것이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제 생각엔...
    물론 둘 다 갖추면 정말 좋구요^.^
  • 수호천사 2006.05.24 05:18 (*.152.117.124)
    기타선생님한테 기타를 배울 때 손목에 깁스를 한 것처럼 손목을 고정시키고 치라는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그러고 있는데, 파크닝씨 정말로 보기에 불안할 정도로 많이 움직이네요..그러면서도 정말 정확하게 치는게 놀랍습니다..씨디로 들을 땐 이거보다 파워가 적지만 참 이쁘게 치더군요, 다른 곡들도 그렇구요..이 연주에서 느껴지는 파워도 참 멋있습니다..
  • hunee 2006.05.24 18:20 (*.216.118.143)
    파크닝 선생님 황우석 박사님 닮은 거 같네요

    같은 연배이신거 같은데
    흠...어쨌든..명연입니다... 시원시원하네요 ㅎㅎ

    (갑자기 떠오른 잡생각)
  • 아랑 2006.05.25 14:45 (*.72.45.106)
    저녁하늘님이 신검합일을 지나 화경의 문을 여셨군요...감축드리옵니다.

    특히 이 곡에서 윌리암스의 절묘,진짜 절묘한 운지법이 빛을 발하지요...
  • segovia 2006.05.26 21:55 (*.175.6.161)
    파크닝은 인류의 구원자 ! 이신 ~ 예수님을 사랑한대요. ㅋㅋ

  • 11 2006.05.28 11:55 (*.187.26.119)
    10번정도들으니 이제야 쳄발로소리가 들린다......
  • 11 2006.05.28 12:03 (*.187.26.119)
    음이 왜이리 경쾌하게들리는가 싶은데....1프렛에 카포를 썼구만요...역시.......--;
  • 두자 2006.06.03 03:37 (*.83.170.145)
    역시 파크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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