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0.08.17 23:42

하하 ...내친구...

(*.179.224.96) 조회 수 5649 댓글 0
항상 정의를 위해 반대표를 던지는 친구가 있지요^^
2프로 님을 보니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는 예전에도 그랬구,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 그 친구 말투랍니다^^)

음... 책임은 선택한 사람이 줘야지요 뭐...
알맞고 좋은 정보를 고를줄 아는것도 자기의 책임? 이니까요..







>[수님께서 쓰신 내용]

>고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아래글에대한 반론의 글을 올리셨네요.
>네 공정한 평가를 위한 다면야 좋죠..
>하하하 그래도 모기소리라뇨..
>스페인에선 오히려 고노가 어지간한 스페인제보다도 더 많이 애용된다고 하네요.
>
>고노의 특징은
>상당히 정교하고 소리가 일정하고
>넥도 잘깎았고 튼튼하기도 하지요.
>예쁜소리로도 인정받고있고요.
>무대에서의 깊고 큰음량엔 약간 한계가있죠.
>
>하하.. 모기소린.. 하하.. 넘하당.
>


>
>
>>[2%님께서 쓰신 내용]
>
>>글쎄요. 과연 그런일이 가능 한지 저도 궁금하군요.앞판이 줄의 장력을 감당할 수 있을런지... 대리석이라... 기타만드는게 조각을 하는 것이겠네요. 기타만드는 일이 기타제작가보단 조각가가 기타를 더 잘 만들겠네요.만약 그것이 가능 하다면 세계 일류 제작가들이 벌써 만들었을찌도 모르겠네요. 근데 두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제작가도 아니면서 기타재료의 특성에 관해 제작가보다 더 잘 알 수 있을까요? 직접 경험하면서 터득하는 것이 아닌지요. 기타도 안 만들어 본 사람이 기타제작가들보다 더 말이 많네요. 혹 만들어 보셨다면 그 말은 취소합니다. 또 하나 고노악기가 글쎄요. 요즘에 고노악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적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악기는 한물 갔다고 할 수 있지 안을까요? 물론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선택은 자유겠지만요. 제가 고노악기를 몇번 본것으로 평가하기에는 좀 그런감은 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그 제자 사쿠라이가 오히려 더 나은 감이 있던데요. 물론 사쿠라이도 그리 제 맘에는 들지 안지만요. 근데 고노악기 가지고 있다고 고노 선전하는 감이 많이 드군요. 기타의 죄일 큰 단점이 작은 음량인데 요즘 콘서트용도 예전보단 많이 음량이 커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작은 편인데 그런 모기소리의 고노가... 글쎄요. 소리는 이쁘겠지요. 그러나 음량도 크고 소리도 이뻐야 되겠지요. 그것은 마치 다리 한쪽이 없는, 아님 한쪽 다리가 짧은 OO가 아니겠는지요. 그래서야 어디 똑바르게 걸어 가겠습니까? 그리고 음량크고 소리도 이쁜악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물론 무지 비싸서 말입니다. 세계적 연주가들이 거의 고노는 사용 안하는데 고노가 과연 좋은 악기일까요? 제 생각엔 가격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 있습니다.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방안에서 혼자만이 들을 수 있는 모기소리의 악기 소리가 그렇게 이쁘다면 굳이 악기 살 필요 없이 아주 소리 이쁘게 녹음된 음반을 듣는 편이 더 나을 텐데요. 본인보다 연주를 무지 잘 할테니까 틀리는 곳도 없고 대가니깐 표현도 좋고 터치도 좋아서 음색은 감히 흉내도 내지 못할테니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싸우려고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님니다. 고노악기를 좋다고 말하는 사람만 있으면 모르는 사람은 잘 판단 하기가 어렵잖아요? 나쁘다는 사람도 있어야지 충분히 생각해보고 판단할것 아닙니까? 또한 좋다는 말만 듣고 구입해서 후회하게 되면 님이 책입지시겠습니까? 물론 구입자가 책임이겠지만 님도 아주 조금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4 강화도 수님 공방 기타제작. file 떠버기 2018.10.12 5675
933 프랑스에는 굴러다닌다던데... 泳瑞父 2000.08.10 5674
932 로제트는 어떻게 만드나요? 3 으랏차차 2001.04.20 5672
931 [re] 12홀 브리지 현묶은 모습과 이유. 4 file sangsik 2003.05.15 5669
930 줄의 장력이 세게 느껴져요!! 19 기타넘조아 2003.12.12 5665
929 [re]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6 file 산골스트링즈 2007.05.01 5662
928 Domingo Esteso file 2005.06.14 5662
927 기타에이드에 관한 안내글. 콩쥐 2006.12.22 5660
926 [기타사진] Phil Green의 커스텀 전기 클래식 기타.. file 아드미라 2006.12.25 5659
925 이게 바로..중국제 스몰맨 카피 기타..! file 으랏차차 2001.02.21 5657
924 ☞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수님이 답좀 안진수 2001.02.09 5656
923 사이몬 마티 file 기타마니아 2001.01.07 5656
922 줄을 갈다 생각난건데.. korman 2007.01.18 5654
921 [re] 이병우씨가 아끼는 기타라던데... 1 어느비전공자 2002.05.19 5652
920 양쉐페이....그녀에게 누가 그렇게 많은기타를 주었나? 5 지방맨. 2001.10.01 5652
» 하하 ...내친구... 화음 2000.08.17 5649
918 Thomas Beltran file gaspar 2000.12.28 5649
917 좀 허접 스럽지만 경험에서 나온 조언들입니당. ^^ 5 기타랑 2001.12.26 5647
916 [re] 바로크와 스프러스!! 뽀짱 2001.11.29 5645
915 공명통의 구조에 질문드립니다 2 철공소사장 2006.04.03 5641
914 기타 제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인가요? 12 audioguy 2004.05.01 5640
913 호세 루비오 과객 2001.02.20 5635
912 어떤걸 사야하나? 이병훈 2000.07.21 5632
911 현장길이가 모예요? 5 chobo 2001.06.11 5628
910 키틴제 도료에 대해... 지우압바 2000.11.24 5612
909 Free Adjustable Bridge Saddle(FABS) file 고정석 2007.10.03 5602
908 이런 기타 스텐드... 4 file 木香 2001.07.21 5599
907 축구는끝나고 심심해서 5 file 에뚜드 2006.06.25 5598
906 연주회 포스터할만한 사진이나 그림 없을까여? 1 은영이 2001.09.21 5597
905 나만의 50만원대 수제기타 벤치마크 으랏차차 2001.02.01 5595
904 기타 제작자 이야기(1): 토레스 고정석 2000.11.18 5595
903 첼로에서 안쇠소리나는 음반 혹 들어보셧어요? 지영이 2000.10.10 5593
902 . 4 2002.07.13 5592
901 [re] 바게뜨빵과 세느강... 9 file 콩쥐 2007.07.27 5591
900 ☞: 얼마전에 고노를 사랑한다고 했다가 님으로 부터 뒤지게 욕먹은.... 명노창 2000.09.01 5591
899 할 줄 아는 것이 정말 없고낭....쩝.... 1 간절한 2001.05.08 5589
898 현이 어디 묶여있나요? 2001.02.15 5588
897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진국 2000.09.14 5586
896 내가 갖고 싶은 기타(4) - Greg Smallman file 일랴나 2000.12.28 5582
895 논쟁에 끼어들고 인사도 드리며... 15 윤남식 2003.12.16 5580
894 브릿지 하현주에서 나는 잡음에대해.. JoDaC 2006.12.13 5578
893 [re] 미겔 로드리게스 사진입니다 1 file 10현 2006.02.14 5575
892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4 ... 2004.02.15 5573
891 현장길이가 모냐면여.... 2 2001.06.12 5570
890 Koh Jeongseock No.25 2 file 고정석 2019.11.20 5570
889 [re] 산티아고와 함께.. file 콩쥐 2007.07.27 5569
888 조나단과 스프러스 아이힝거.... 형서기 2000.07.05 5566
887 [re] 앞판 1 file 2004.10.08 5560
886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프롤로그 1 새솔 2007.01.31 5557
885 도밍고 에스테소1971년작 1 용접맨 2005.12.04 5554
884 명노창님께... 김남호 2000.07.29 5554
883 현은 지판에 안 닿아도 누군가는 지판에 닿아요. 4 2001.07.12 5553
882 Daniel Friedrich라는 제작가에 대해 알려주세용 illiana 2000.09.17 5553
881 ☞:안녕하세요..명노창입니다.80년대 당시 고노기타가격... 명노창 2000.08.05 5548
880 기타프렛에 관해 여쭙겠사옵니다. 8 연리지 2004.02.26 5546
879 이기타 아무래도 부쉐같죠?(1) 1 file 궁금해서요 2003.07.24 5545
878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file 김중훈 2006.09.20 5543
877 [re] 정면님의 기타를 함께 생각하며 file 콩쥐 2006.09.19 5542
876 [re] [요청] 내 악기 소개 게시판 만들어 주세요 초보자 2007.10.11 5540
875 [re]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호정j 2002.10.03 5539
874 기타 관리 1 orpheous 2002.04.17 5537
873 기타가...목청이 하루만에??? 1 간절한 2002.01.27 5537
872 [re] BRAHMAN #6 file 차차 2003.11.24 5536
871 행복한? 기타 18 새내기 2001.06.12 5531
870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5529
869 [re] 바로쎌로나의 부엌...보께리아 file 콩쥐 2007.07.27 5529
868 쉘락 휘니시... french polish of shellac 2017.08.02 5529
867 스페인 마드리드에세 제작된 기타이름.... 2 2002.04.25 5528
866 [re] -클래식기타의 모습을 한 스틸스트링기타를 만들수 있나요? 2 김동선 2002.01.12 5528
865 수님쇠줄기타도만들어주실수있나요 28 김민성 2002.01.08 5527
864 가장 음량이 큰 기타는 ?? 지우압바 2000.08.18 5526
863 맨날 헷갈리는데.. 습도와 넥의 휘는 방향의 관계가.... 4 기타랑 2001.05.17 5525
862 국산 악기에 관하여. 형서기 2001.05.06 5523
861 야쉘락 2 file gdream7 2005.12.24 5521
860 폴 피셔. 2000.10.22 5520
859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박성운 2000.12.16 5519
858 [re] 머리 file 콩쥐 2007.09.20 5518
857 전판쉘락칠 하기. 4 file gdream7 2005.12.15 5518
856 엄씨 가문의 기타에 관한 냉철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15 남경민 2001.05.02 5517
855 2005년 5/3~5. 일본동경근처의 기타문화관에서의 기타전시회. 2005.02.17 5515
854 바로크기타 만들기 입문 [일본어] 2 옥용수 2004.04.11 5512
853 휘었다면 수리는 가능한지? 수리가 어려운가요? essene 2000.10.05 5509
852 왜 로즈우드는 그렇게 기름기가 많은가? 1 2001.07.19 5508
851 감사합니다=^^=명노창님 김남호 2000.08.05 5507
850 기타에 관해서 3 황선동 2005.01.21 5506
849 [re]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1 file 김중훈 2006.09.20 5503
848 bernabe.......kraft가 연주하는 2001.05.22 5503
847 when i dream 악보있으신분 메일로 띄어주세용~ kangyong 2000.10.09 5501
846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file 2004.12.22 5499
845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497
844 슈퍼칩만들때 노하우좀 갈쳐주세요~~ 3 Y 2003.06.24 5496
843 제 뜻은 옆판과 뒷판은 비중적으로 앞판과 정다른 가장 단단한 나무를 사용해야... 명노창 2000.08.29 5495
842 [re] 뭘까요..^^ 제기타 로제트 지판 file 기타 2004.04.28 5492
841 ☞ 위에 기타 뒷사진. 명노창 2000.12.25 5492
840 Sitar, varanasi. 14 file ganesha 2002.06.09 5491
839 [re] 그러나 스프러스를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 1 으랏차차 2002.03.27 5490
838 ☞:구멍많은 기타들.... CC 2000.06.11 5490
837 기타 제작가님들만 보셔요~ 2005.01.01 5488
836 베르나베 기타가 어쩌고 저쩌고... 흠냐뤼.. 무식해서.. 변소반장 2000.12.05 5488
835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file 2004.12.22 548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