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작렬하는 태양을 연상케하고
싱그러우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소리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한편으로는 소리가 단단(?)하면서도 촉촉하다는
느낌도 가지고 있읍니다.
국내에는 이 악기가 얼마나 들어와 있는지 모르겠군요.
예전에 잠시 말라가에 있었을때 만난 죠나단은 제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 같읍니다.
짱님? 아님, 수님?
이 악기에 대한 자료도 올라와 있는 것이 있는지요.
악기 가격대도 Antonio Marin Montero와 엇비슷하거나
아마 쬐끔 더 비싸거나 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