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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1:40

최동수님의 로맨틱기타.

콩쥐
(*.80.15.245) 조회 수 1417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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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기타를 만드셧던
최동수님께서 오늘은 로만틱기타를 만드셔서
가져오셧네요.....

모양이 아주 특이하네요...

서너달에 한대씩은 취미로 만드시는거 같아요....
정년퇴직후 최고의 취미는 역시 악기제작?...ㅎㅎㅎㅎ

순돌이가 자기빼고 사진찍으면 서운하다고해서....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9-21 08:19)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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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 훈 2007.09.18 11:49 (*.239.64.47)
    순돌이 성깔있다니까요. 눈봐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jASON 2007.09.18 12:01 (*.29.94.88)
    Hi, 순돌! ^^
    수정 삭제 댓글
  • 쏠레아 2007.09.18 13:36 (*.255.17.181)
    벌써 "서당개 3년" 훈련에 돌입한 건가요?
    3년후가 기대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무명기협 2007.09.18 13:45 (*.178.2.42)
    3년후 이빨로 연주하는 개출현!!! 마치 일렉주자들이 하는 것과 같이..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쏠레아 2007.09.18 14:29 (*.255.17.181)
    저 로맨틱 기타를 보니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현대의 기타가 못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너무 식상해서 그럽니다.

    [질문] 울림통의 디자인이 거의 동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울림통의 형상에 따라 음질이 달라진다.
    현재로서 최상의 음질은 현재의 모양에서 보장된다.

    2. 특이한 모양의 악기를 꺼리는 음악가들의 고정관념 때문이다.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음색이 오히려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데도 말이다.

    3.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민.. 2007.09.18 15:03 (*.182.110.10)
    와~ 멋지네요.
    소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ldh2187 2007.09.18 15:35 (*.95.196.230)
    와우.....기타몸매 쥑이다.....
    수정 삭제 댓글
  • 밀롱가. 2007.09.18 17:08 (*.87.60.109)
    소리가 듣고 싶어요...
    몸매와 같이 날씬하고 이쁜 소리가 나올것 같은 예감이...
    수정 삭제 댓글
  • 복숭아boy 2007.09.18 19:52 (*.7.235.29)
    순돌이 보러가야겟어요 ㅋㅋ 목욜에 갈까요?
    수정 삭제 댓글
  • 아울로스 2007.09.18 22:36 (*.120.77.177)
    이번 장대건님 리사이틀에서 고전, 낭만 작품을 그 시대의 악기인 로만틱 기타로 연주합니다.
    현대기타와 음색을 비교해서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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