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8 10:29

현높이가 너무 높아졌습니다....어쩌죠?

이지현

(*.134.207.85) 조회 수 799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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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로크 60호를 사용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냥 간단한 연습곡을 위주로 보통 5플랫 앞쪽의 곡들만 주로 연습했었는데
(캐논, 론도, 작은 로망스, 미뉴엣..등등..)

근데 어제 밀롱가를 연습하려 하는데,
줄이 상당히 많이 떠있나는것을 발견했어요.

AS해야하는 건가요>??

기타줄 매고나서 올라가는부분에 보면 거기 왜 하얀받침으로 기타줄의 높이를 조정하는게 있잖아요
제가 그것을 두개 가지고 있는데, 낮을것을 껴도 상당이 줄이 넥판과 높아져있습니다.

어떻게 해야죠?

전문가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상태확인은..집에서 사진찍어서 다시 첨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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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현높이 2006.08.08 12:13 (*.80.11.7)

장마철에 습기가 많은곳에 기타를 오래 놔두면,
현이 아주 높아집니다.
현높이는 12프렛에서
6번현이 4미리 ,1번현은 3미리정도 사이가 떠잇는것이 적당합니다.

제자리로 돌아오게하려면
낮은습도에 보관하면 몇달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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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006.08.08 12:53 (*.134.207.85)

네..감사합니다.근데 집이 반지하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해도 입고 그래서,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실리카 3-4개 넣어서보관하고 있습니다.ㅠㅠ오늘 집에가서 한번 현높이를 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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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06.08.08 12:57 (*.72.78.243)

줄은 모두 빼 놓으셨겠죠?
실리카겔을 사운드홀에 넣고 사운드홀을 꽉 막아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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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8 14:25 (*.105.54.10)

사운드홀이 도대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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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8 22:39 (*.196.227.11)

가까운 파출소에 물어보시면 친절히 가르쳐 줄거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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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06.08.09 00:19 (*.62.32.83)

사운드홀... 기타에 난 큰 구멍하나요 ^^; 신문지나 천 같은 것으로 꽉 막으면 될듯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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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006.08.09 14:19 (*.134.207.85)

줄은 안빼놓았구요, 매일 치고있기때문에 안빼놓았는데,
윗분들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줄을 모두 빼놓고, 실리카겔을 사운드홀에 넣고, 사운드홀을 신문으로 꽉 막아준후에, (어떻게 막나요? 그냥 신문지 구겨서 동그란 구멍을 막듯이 ... 두루마리 화장지 가운데 종이구멍을 가끔 휴지로 막듯이 막으면 되는거죠?)

그리고 얼마나 있어야하죠?(하루 이틀??)

현높이 어제 보니, 12프랫에서 4-6번현 8미리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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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 2006.08.09 14:50 (*.196.227.246)

넥이 제대로 돌아올때까지 두시고요,
그 다음부턴 50프로정도의 습도를 유지하세요. 이상 포천 시더 파출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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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006.08.11 19:19 (*.134.207.85)

네 알겠습니다. 얼마전에 포천에 갔었는데.ㅋㅋ.
습도 50%유지하려고 습도계도 샀습니다
근데 넥이 제대로 돌아오는지 어떻게 알죠? 줄을 다 풀어놨는데,ㅠㅠ

암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되는건 싫은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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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06.09.28 18:14 (*.140.163.197)

근데 한번 휜 넥은 잘 안돌아오던데요,, 2년가까이 약간 건조한곳에 보관했는데도 돌아오기는 커녕 더 휜거같아
부셔버렸던 옜날 생각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타의 보관은 기타넥을 얼마나 잘 휘어지지 않게 보관하는냐가 중요하다라고 혼자 결론을 내버렸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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