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님 안녕하시지요.
제가 요즘 넘 뜸하게찾아온다고 화가 나신건 아닌지........헤헤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세락칠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세락칠의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살을 올리는 것이 잘 안되서 무지 고생을 하고 있어요. 매번 부탁만드려서죄송 합니다.
글로 설명이 안되는 것이란건 잘 알지만 ........부탁드려요.
그리구 작업실에 놀러가도 되나요.
나무깍는 늙은 여우가 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