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가마다 헤드의 각도가 다 다른데요..
헤드의 각도가 현의 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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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거 참 저도 평소에 퍽이나 궁금했던 것입니다만.... 아래에 댓글들이 주루룩 달려있기는 합니다만 완전히 납득은 아직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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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클래식 기타뿐아니라 일렉트릭 기타에서는 훨씬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헤드각이 커지면 장력이 세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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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같은 현장에 같은 밀도와 같은 굵기의 줄을 매고 같은 음으로 맞춘다면 장력은 헤드각에는 상관없이 같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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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타를 들고 연주를 했을 때 손에서 느끼는 느낌이 분명히 틀리다는 것이죠. 아마 일렉트릭기타는 벤딩(쵸킹)을 자주하기 때문에 그 때 느끼는 저항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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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벤딩할 때는 확실히 헤드각의 영향을 받습니다. 상현주 바깥쪽의 줄도 벤딩시에는 같이 늘어 나기 때문이죠(너트가 나쁘면 이 바깥쪽 줄이 원위치로 빨리 돌아가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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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후 튜닝 불안정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일렉트릭기타는 롤러넛 같은 것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클래식기타는 그런 주법을 거의 안쓰니 수직으로 눌렀을 때의 저항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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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모르겠네요. 헤드각이 서로 다른 기타를 비교해서 연주해 볼 기회가 없어서... 기타 제작하시는 분들은 여러 형태의 기타를 만드실테니 아마 체험적으로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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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가 쓴 장력이 쎄진다는말은 틀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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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일하는분들은 각도에 따라 엄청 차이를 느끼기에 그렇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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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서는 장력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저도 주위에서 물어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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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장력이 아닌 액션으로 표현하는것이 옳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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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외국초등학교 물리학에 나오는거라는데...엄청 챙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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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트와 새들 사이의 현에서만의 장력의변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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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변화에따른 왼손,오른손에서의 느낌차이와 소리의 차이는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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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변화에 대한 차이를 느끼려면 기타를 쳐봐야하기에 생긴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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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쳐볼때 액션의 개념까지 포함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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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장력이 세다고 느꼈다면 기타를 연주할 때 불편함이 있다는 뜻인가요? 이런 이유를 찾는데 헤드의 각도가 나온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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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기타에서 헤드의 각도는 거의 비슷할텐데... 매우 큰 차이는 없지요? 너트 또는 새들의 높이는 적당한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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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 또는 새들에서 기타줄이 꺽이는 각은, 일정한 크기 이상이라면, 줄이 미끄러지거나 공중으로 뜨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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