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리발이 아니구 안족이라 합니다. 기러기 발이죠. 그리고 안족의 발은 두개입니다. 조금 불안하지만 연주엔 전혀>지장이 없지요.
거문고는 줄이 여섯줄인데 세줄은 안족에 올려있고 세개는 괘<기타의 플랫과 같음>에 올려 놓고 연주를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기타와 많은 부분이 같아요.^^다만 연주 도중에 변조를 할수있어요. 이 악기는 우리 음악을 대표할수 있는거 악기라 생각해요. 힘차고 멋지고 ㅎㅎ 예전에 선비들이 많이 연주를 했데요. 그래서 가장 많은 문헌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구 또 모더라.... 음 가야금, 가야금은 12줄인데요. 12줄이 모두 안족위에 올려있어요. 그리구 가야금은 하프와 비슷한악긴거 같아요? 무지 이쁜 소리가 나죠. 그래서 그런지 여자분들이 많이 연주하세요. 한복을 입고 살포시 연주를 하면 마치 선녀들이 연주를 하는거 같아요.^^
>[곁눈질님께서 쓰신 내용]
>왜 그런지 아셔요?
>
>오리발이 진짜 세갈래 인가요?
>
>거문고 오리발은 세갈래 던데....
>가장 안정된 다리가 세발이라고 들었는데...
>세발낙지랑은 다른거 같고.....
>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