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상옥'씨 이름을 붙이고 나왔던
음.....헤드에 구멍뚫리고 타원형 사운드홀에
앞판 전체에 바이올린 비슷한 굴곡이 있는
악기가...바이스버거? 누군가에게 '바이스커버'
라고 들었었는데..... 무슨뜻이죠?
아래 영서 아버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그
야리하게 생긴 기타를 하나 갖고 있었슴다.
제건 길을 잘못들여서 이쁜소리는 안나오고
찢어지게 커다란 소리만 나왔지만...큭.
(70명이 합주를 해도 이 기타소리는 구별할 수
있었음.)
사운드 홀이 타원형인 모양은 무슨뜻인지
모르겠고...앞판에 굴곡을 주는 것은 전체적인
앞판의 면적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서 음량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슴다.
전문가 님들의 기타공학적....기계공학적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