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1.14.21) 조회 수 17129 댓글 11


항상 걱정스러웠던 일이 결국 또 일어났네요....


어제
기타애호가 한분을 만났습니다. 압구정동에서.
몇년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손가락이 절단되면서 기타를 완전히 떠났다고 합니다.


기타한번 만들어 보고서
기계톱이라는 목공기계를 사서  집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손가락이 절단되었다고 하네요.
기계는 예고없이 갑자기 그러곤하죠...
제작자들은 대부분 다친 경험이 있죠.
장갑을 끼면 거의 100% 다치고...
(그래서  손대신 나무 막대기등으로  밀거나하는등등 작업을  하죠.)

루터로  
기타에 들어가는 상목이나 바등등 부품을 납품하던 한 사장님은
10년동안
처음엔 검지두개
그다음해엔 중지와 약지
또 그다음  몇년뒤엔 새끼손가락
맨 나중에는 엄지까지 하나하나 다 절단되더군요...
그렇게 노련한 직업목공업자인데도.



결국 기계는 사람을 이해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기계를 쓰려면 완전히 숙지해야 하고
또 손 대신 나무등을 이용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어지간하면 기계톱 쓰지 마시고요....주변 목공소가면 다 해주니...


손 다치면 기타못 만드는건 물론
기타연주까지 못합니다....


개개인은 자기만  혼자  다친줄 알고있는데
알고보면 대부분 다칩니다...
Comment '11'
  • 최동수 2010.03.28 13:56 (*.151.238.161)
    칼이나 톱은 잘쓰면 작업에 필수적인 물건이지만,
    잘 못 다루면 흉기가 되지요.

    저도 칼에 베어 8바늘, 테이블쇼에 잘려 8바늘 꿰맸습니다만
    다행히 뼈는 상하지 않고, 지금은 눈으로 찾아내기도 어렵군요.
    DNA라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양식 먹는 포크나 나이프도 애기들 근처에 두지 않도록...
    전기 콘센트도 취학 전까지는 프라그 꼽는 구멍이 닫혀있는걸로 바꿔야죠.
    하긴 사람의 혀도 그와 방불하니까....주위에 잠재적 위험이 널렸죠.
    Potential risk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는 놀이터에 그네도 설치 못하게 하죠.
  • gmland 2010.03.28 14:37 (*.165.66.216)
    전동 공작기계들을 다루다 다쳐본 경험이 몇 번 있지요. 정말 위험합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공구는 차라리 쓰지 않는 것이 좋지요. 돈을 좀 모아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는 기계를 쓰도록 하고, 그때까지는 차라리 좋은 기계 가진 집에 하청을 주는 것이.......

    특히, 조금이라도 피곤할 때는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장갑 착용은 몹시 위험하니 맨손으로 하는 것이 좋고, 수시로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주변정리를 한 다음에 재개하는 것이 좋고, 대화하면서 작업하는 것은 금칙이고, 집중해야 하며, 작업 도중에 말을 거는 것도 삼가야 하고.......

    많은 안전수칙이 있지만, 어느 하나도 매일 소홀히 하면 안 되지요.
  • 서두르지않고 2010.03.28 19:56 (*.41.11.11)
    작업에임하는 습관이 사고를 막고, 작업전에 어떤위험이 잠재해 있는지도 잠시생각한후 작업에 들어 가는것이 사고예방의 한방편이라 생각됨니다...
  • 콩쥐 2010.03.28 21:39 (*.132.16.187)
    애호가가 꼭 굵은목재의 재단을 위해서 기계의 도움이 필요하면
    그나마 테이블 쏘우(기계톱) 보다는 밴드쏘우(정육점에서 고기 자르는것 같이 생긴 기계)가
    그나마 안전하죠...
  • 최동수 2010.03.29 09:11 (*.151.238.161)
    gmland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서두르지 않고님의 말씀도 중요하고요.

    다량생산하는 공방이 아닌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콩쥐님의 말씀대로
    굵거나 기다란 목재는 밴드쏘우로 잘라서 대패로 마무리하는게 정확하기도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잡다한 재단은 작은기계를 사용하는게 안전작업의 첩경입니다.

    이번에 신형 테이블쇼로 교체했는데, 안전커버가 넘 불편하여 또 해체하였습니다.
    결국 테이블 쇼의 위험요소를 남겨둔 셈입니다.

    시청각적인 위험도 없지않습니다.
    톱날이 비교적 작은 것이나, 저소음 기계도 심리적으로 덜 불안하게 느껴지구요.

    이번에 마련한 테이블쇼는 큼직한 OFF 스위치 가운데 ON 스위치가 있어서
    무릅으로 밀어도 꺼지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것도 안전장치라 할 수 있죠.
  • 손오공님의 안전수칙 2010.04.02 17:52 (*.177.187.179)
    Table saw 사용 수칙

    Table saw는 목공 작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연장이지만 매우 위험한 것이기도 하다.
    Table Saw Techniques (Roger W. Cliffe 저)’에 나오는 사용 수칙을 약간 손보아서 정리하여 보았다.


    1. 자신을 보호하라.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항상 보안경을 착용할 것. - 먼지가 나는 작업을 할 때는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기계소리가 시끄러우면 귀마개를 하면 청력도 보호되고, 피로도 줄일 수 있다.

    그냥 나무를 다룰 때라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table saw를 사용할 때는 절대로 장갑을 끼지 않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소매가 쳐지는 옷을 절대로 입어서는 안된다. 만약 장갑이나 옷소매가 톱날에 닿게 된다면 손이 딸려 들어가 엄청난 재난을 당하게 된다.

    최대한 먼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것.
    가급적이면 table saw에 바로 집진 시설을 연결하는 것이 좋다.
    화재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미세 먼지를 마실 일도 적어진다.
    방진 마스크는 필수.


    2. 보호 guard를 사용하라.

    대부분의 table saw에는 톱날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 guard가 장착되어 있다.
    가능한한 이 guard를 사용하여야 한다.
    Guard는 먼지가 날려오는 것을 막아주고, 톱날과 사용자가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막아준다.

    또한 딸려 있는 장비인 splitter (잘린 나무가 나뉘어 지게 하는 것)와 kickback 방지용 pawl(guard의 뒤 쪽에 있는 큰 톱날처럼 생긴 것)이 있어서 kickback 의 가능성을 매우 낮추어준다.


    3. 톱날을 낮게 유지하라.

    톱날의 높이가 나무보다 6-8mm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한다.
    톱날과 접촉할 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톱날이 나무에 끼어서 발생하는 kickback 의 가능성을 낮추어준다.


    4. 톱날은 항상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하라.

    날카로운 톱날이 훨씬 안전하다.
    무딘 톱날로는 작업이 잘 되지 못할 뿐 아니라 kick-back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나무를 미는 힘도 더 들게 되며, 이런 무리한 동작이 균형을 잃게 하여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5. 나무를 잘 살펴라.

    빠질 수 있는 옹이, 뒤틀림, cupping, 지나치게 거칠거나 젖은 나무들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빠질 수 있는 옹이는 톱날에 의해 튕겨나갈 수 있으며, 거친 나무나 비틀린 나무, 젖은 나무 같은 것은 kickback 야기할 수 있다.

    너무 작은 조각을 가공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손이 톱날에 너무 가까이 가야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큰 나무를 가공하여서 맨 나중에 필요한 크기로 자르는 것이 좋다.


    6. 자세를 정확하게...

    Kickback이 발생할 경우라도 피할 수 있도록 톱날의 바로 뒤에 위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 쪽으로 비켜서도록 할 것.
    안정적인 자세와 중심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멀리 뻗는다던지, 톱날 위로 뻗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7. 돌발적인 작동을 피할 것.

    Table saw의 세팅을 조정할 때, 즉 fence의 위치를 맞추거나 각도 조절 등을 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하여야 한다.
    진동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고, 자칫 사고가 나기가 쉽다.

    톱날을 바꾼다던지 dado blade를 장착하는 등의 큰 작업을 할 때는 전원을 뽑고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칫하면 바지 호주머니 안의 물건 때문에 스위치가 눌려서 갑자기 작동하는 수가 있다.
    당연히 엄청난 사고가 생기게 될 것이다.


    8. 안전을 위한 보조 장비를 사용하라.

    Push stick 이나 feather board 같은 것을 적절히 활용하면 훨씬 안전하게 작업할 수가 있다.
    톱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나무를 조종할 수가 있다.


    9. 안전거리를 유지하라.

    가급적이면 톱날로부터 손이 1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야 한다.
    이 정도 거리를 두고 작업하면 만약의 경우에 미끄러진다던지 하는 실수를 하더라도 손이 톱날에 닿지 않을 수 있다.


    10. 작업할 내용에 대하여 미리 충분히 생각을 해 둘 것.

    새로운 작업을 할 때면 항상 기계의 스위치를 켜기 전에 먼저 작업 내용에 대하여 충분히 생각하여야 한다.
    “내가 이 작업을 하는 중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인가?”하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이런 질문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사고의 예감이 든다면 즉시 작업을 중지하여야 하며 느낌이 좋지 않은 작업은 피하여야 한다.
    다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11. 장비를 정확하게 알 것.

    많은 사람들이 장비 자체에 대하여는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사용법만 설명 듣고는 그 위험한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다.
    장비에 대하여 많이 알수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12. 세 가지 가장 흔한 실수를 항상 염두에 둘 것.

    Table saw에서의 사고의 경우를 조사하여보면 세 가지 실수가 많이 있다.
    첫째, 톱날 guard를 사용하지 않음.
    둘째, push stick을 사용하지 않음.
    셋째, 톱날 위로 손을 뻗어 나무를 잡으려고 한 경우이다.

    이 세 가지 경우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와는 반대로 작업을 한다면 사고의 가능성을 대폭 낮출 수가 있을 것이다.



    즐겁고 안전한 작업이 되시기를...

    100년 이상 가는 가구
    손오공.
  • ganesha 2010.04.02 18:50 (*.177.56.162)
    어휴...윗 글 보면서 제가 작업하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확 돋네요.
    정말 기타제작 하시는 분들 보면 손이 성하신 분들이 없던데..

    부디 조심조심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 더많은김치 2010.04.02 19:23 (*.49.242.43)
    기타 가격은 재료, 소리, 기술, 정성, 내구성, 열정, 경험과 노하우, 제작 및 연구비, 공방운영비,
    시설 투자비, 하청비, 품질 유지비, 홈피 및 광고/판매비, 에프터 서비스비, 인건비 그리고 이름 값 등만을
    포함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거기에 가족들의 눈물과 장인의 목숨과도 같은 손을 담보로 하는 위험수당도 있었네요..

    근데, 으히~ 넘 싸네요 싸.. 이제라도 다른 직업 구하심이.. ^^

  • gghrkk 2010.12.05 12:48 (*.150.168.109)
    루타는 정말 잘써야 합니다.루타는 절대 장갑끼고 쓰면 위헙합니다.실밥 하나만 말려도 손가락이 0.1초사이에
    끌려들어가 없어지지요.
  • 최동수 2010.12.05 20:06 (*.255.173.119)
    이그...
    주의한다 하면서도 모자익같이 아주 쬐끄만 나무조각을 자르다보면
    또 실수를 하게되고 맙니다.

    이번에는 왼손 검지손가락 끝을 3mm정도 회전톱날에 손톱과 뼈까지 약간 스쳤는데,
    어언 2달이 지나니 거의 정상적인 모양으로 재생은 되었지만...
    아직은 현을 누룰 수는 없답니다.

    벌써 3번째인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 되겠지요.
  • 최원석 2012.02.01 00:01 (*.144.216.41)
    역시 누가뭐라고해도 일단은 안전 제일이죠
    기계를 사용할때는 장갑을 안끼고하는게 원칙이죠
    가장 중요한건 항상 조심하는 마음자세가 아닐까하는생각이 듭니다
    안다칠꺼인데도 조금의 실수로 다치는경우가 많으니깐요
?

  1. 브리지 핀

    Date2020.08.29 By Views3690
    Read More
  2. 브리지 12홀 제작

    Date2020.08.29 By Views4286
    Read More
  3. 브리지 핀 완성품

    Date2020.09.20 By Views4185
    Read More
  4. 브라질로 일주일간 출장갑니다.

    Date2005.04.17 By이창수 Views5397
    Read More
  5. 브라질 제작가 명단과 주소.

    Date2000.07.19 By Views6041
    Read More
  6.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Date2004.10.12 By Views13737
    Read More
  7. 브라만 15번 조각사진 모음~~

    Date2004.02.15 By오모씨 Views7366
    Read More
  8. 부쉐 플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용???--수님???

    Date2002.02.23 By간절한 Views5235
    Read More
  9. 부쉐 다뤄보기...

    Date2001.08.02 By난넘 Views4400
    Read More
  10. 부산국제악기제작가페스티벌 PT 동영상 자료

    Date2015.06.02 By정천식 Views7813
    Read More
  11. 부산가서 베르나베 6현 쳐 보고...

    Date2001.02.18 By미니압바 Views4494
    Read More
  12. 부럽당...정말 부럽죠?

    Date2000.10.22 Bysophia Views4246
    Read More
  13. 부럽당

    Date2000.10.22 By기타마니아 Views4371
    Read More
  14. 별난 기타아에 관한 몇가지 의문?

    Date2000.06.24 By泳瑞父 Views4655
    Read More
  15. 베트남산 비단뱀 기타 2

    Date2001.09.04 Byganesha Views4542
    Read More
  16. 베트남산 비단뱀 기타

    Date2001.09.04 Byganesha Views4861
    Read More
  17. 베이스 기타좀 알려주세요.

    Date2000.10.05 By이재화 Views4581
    Read More
  18. 베벨 켓웨이

    Date2023.02.19 By Views2126
    Read More
  19. 베르나베라는 악기가 궁금합니다

    Date2001.03.06 By악기사랑 Views4275
    Read More
  20. 베르나베 좋져....

    Date2000.09.03 By형서기 Views4531
    Read More
  21. 베르나베 좋긴 좋더군여..

    Date2000.09.02 Byhochma Views4953
    Read More
  22. 베르나베 아자씨.... 음.. 할아버진가??

    Date2000.12.05 By변소반장 Views4201
    Read More
  23. 베르나베 기타가 어쩌고 저쩌고... 흠냐뤼.. 무식해서..

    Date2000.12.05 By변소반장 Views5550
    Read More
  24. 베란다기타 실패...

    Date2000.07.04 By명노창 Views5180
    Read More
  25. 백화현상

    Date2023.06.18 By연어 Views2054
    Read More
  26. 배부른 앞판 낮추기

    Date2022.12.30 By Views2248
    Read More
  27. 발 받침대 한컷

    Date2012.05.12 By대건안드레아 Views16099
    Read More
  28.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Date2001.01.10 By스기 Views4905
    Read More
  29. 바이올린에 관한책.

    Date2000.12.04 By고정석 Views5723
    Read More
  30. 바이스를 위해 탄생한 13현 아치기타

    Date2007.05.01 By산골스트링즈 Views7320
    Read More
  31. 바리톤기타. 최동수님 작품.

    Date2007.09.20 By콩쥐 Views9917
    Read More
  32. 바리오스 망고레의 기타

    Date2011.10.24 By Views16055
    Read More
  33. 바로크기타 만들기 입문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5538
    Read More
  34. 미야모토 김빠치 1937년 42호 작품을 복각품 수준으로 제작하셨습니다.

    Date2007.06.26 By스님 Views8090
    Read More
  35. 미야모도 김빠지........현악기제작자의 기타.(1937년작)

    Date2004.10.08 By Views7629
    Read More
  36. 미분음 기타를 구할수 있을까요?

    Date2009.12.09 By현대음악 Views9133
    Read More
  37. 미국 중고 기타 가격 정보 입니다.

    Date2002.10.08 By수현이네 Views7718
    Read More
  38. 미국 제작자의 연락처

    Date2003.07.07 By Views4744
    Read More
  39. 미국 제작가 명단과 주소.

    Date2000.07.19 By Views5349
    Read More
  40. 미겔로드리게즈의 그 소리는 어떤것이 가장 큰 요인일까요?

    Date2009.08.29 ByL Views8834
    Read More
  41. 미겔 로드리게스 사진입니다

    Date2006.02.14 By10현 Views8191
    Read More
  42. 뭘까요..^^ 제기타 헤드

    Date2004.04.28 By기타 Views6654
    Read More
  43. 무대용과 녹음용 악기의 차이??

    Date2001.04.09 By일랴나 Views4310
    Read More
  44. 무광우레탄 vs 유광우레탄?

    Date2008.05.05 By궁금 Views10647
    Read More
  45. 무게를 줄이는방법

    Date2023.01.19 By Views2240
    Read More
  46. 묀히를 아시나요?

    Date2001.01.07 By스기 Views4278
    Read More
  47. 몬테로 부쉐모델 쓰시는 분 안계시나요?

    Date2001.03.29 By간절한 Views4306
    Read More
  48. 목재정보

    Date2016.05.30 By Views6217
    Read More
  49. 목재의 반응

    Date2020.09.23 By Views4933
    Read More
  50. 목공기계를 쓸때는 항상 안전하게...(퍼온글)

    Date2009.11.28 By콩쥐 Views13431
    Read More
  51. 목공기계(테이블 쏘우, 기계톱)의 위험성.

    Date2010.03.28 By콩쥐 Views17129
    Read More
  52. 모토미 카케프의 기타....francisco simplicio

    Date2005.06.14 By Views8246
    Read More
  53. 모양은 이쁜데 소리도 이쁠지 궁금하네요.

    Date2004.02.15 By... Views5612
    Read More
  54. 몇번본 베르나베.

    Date2001.03.06 By Views4525
    Read More
  55. 몇가지만 더 여쭤 볼게여~~~

    Date2001.05.18 By기타랑 Views4269
    Read More
  56. 명주실은요

    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6229
    Read More
  57. 명주실에 대해 좀더 알려주셔요,,,

    Date2000.10.28 Bysophia Views4780
    Read More
  58. 명노창님께...

    Date2000.07.29 By김남호 Views5583
    Read More
  59. 명노창님께 질문

    Date2000.07.30 By김남호 Views4701
    Read More
  60. 명노창님...

    Date2000.10.08 By고은별 Views4760
    Read More
  61. 명기파는곳

    Date2010.12.14 By쥐며느리 Views16760
    Read More
  62. 명기의 비교 감상 - 라그리마

    Date2009.12.06 By파크닝팬 Views13843
    Read More
  63. 명기에의 길라잡이

    Date2008.08.09 By최동수 Views30224
    Read More
  64. 메이플로즈 기타 만들기-1

    Date2010.12.02 By최동수 Views25551
    Read More
  65. 멋뜨러진 기타가 좋아요!!!!!!!!!!!!!!!!!!!!!!근데 돈이 엄따

    Date2001.04.21 By기타살앙 Views4898
    Read More
  66. 맨날 헷갈리는데.. 습도와 넥의 휘는 방향의 관계가....

    Date2001.05.17 By기타랑 Views5565
    Read More
  67. 맨나중프렛이....

    Date2001.06.22 By Views4156
    Read More
  68. 망고나무.. 추상 수묵화같은

    Date2020.07.09 By Views3667
    Read More
  69. 많이 연주해준 기타소리가 좋아요

    Date2023.02.19 By Views2138
    Read More
  70. 만화속 기타이야기.

    Date2001.10.05 By지얼 Views5053
    Read More
  71. 마츠무라선생님과...

    Date2007.02.02 BySG guitarra Views5937
    Read More
  72. 마사키 사쿠라이 다큐멘터리

    Date2015.08.03 By콩쥐 Views6893
    Read More
  73. 마린몬테로에 관한 자세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Date2001.02.14 By파뿌리 Views4558
    Read More
  74. 마린몬테로 아저씨....아니 할아버지.....

    Date2001.02.20 By명노창 Views5342
    Read More
  75. 마린 나온거 있습니다.....

    Date2001.02.17 By지나가던이 Views5192
    Read More
  76. 마린 2000년산 얼마전 600만원

    Date2000.11.11 By이상한사람 Views4701
    Read More
  77. 마르비와 함께한 기타 제작기.

    Date2006.09.19 By김중훈 Views7270
    Read More
  78.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기타제작과정

    Date2007.02.02 By새솔 Views5444
    Read More
  79.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프롤로그

    Date2007.01.31 By새솔 Views5595
    Read More
  80.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에필로그

    Date2007.02.13 By새솔 Views6236
    Read More
  81.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성실한 마르비

    Date2007.02.06 By새솔 Views5797
    Read More
  82.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재료에 대해서

    Date2007.02.05 By새솔 Views6153
    Read More
  83. 마르비 제작클래스 이야기 - 기타의 스타일

    Date2007.02.01 By새솔 Views5943
    Read More
  84. 마르비 워크샾때 만든 내기타 설계도

    Date2006.09.25 By정면 Views8462
    Read More
  85. 마르비 사진2

    Date2005.12.08 ByLimpman Views7185
    Read More
  86. 마뉴엘 콘트라레스를 알고시퍼여..

    Date2000.08.31 By민성 Views6283
    Read More
  87. 마누엘 벨라스케즈 다큐멘터리

    Date2015.08.03 By콩쥐 Views7133
    Read More
  88. 리사이틀 박스

    Date2013.02.05 By리브라 Views11819
    Read More
  89. 리라 기타에 대하여

    Date2016.07.02 By최동수 기타 Views7571
    Read More
  90. 리 지에 .. 기타 말입니다.. 음..

    Date2002.09.28 By아따보이 Views6431
    Read More
  91. 류트의 종류 (1), 아첼루토(Arciliuto) & 테오르베(Teorbe)

    Date2002.04.20 Byzin1005 Views6698
    Read More
  92. 류트의 자산

    Date2023.02.25 By Views1915
    Read More
  93. 류트만들기 입문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6288
    Read More
  94. 류트....닥나무 한지.

    Date2022.01.11 By Views3019
    Read More
  95. 류트 공방에서의 영상

    Date2015.08.03 By콩쥐 Views6129
    Read More
  96. 루시어스 메컨타일이 문 닫았네요

    Date2024.05.24 By Views603
    Read More
  97. 롤프 아이힝어에 대해....

    Date2001.11.15 By뽀짱 Views5839
    Read More
  98. 롤랑디용이 쓰는 gerard audirac기타.

    Date2007.10.31 By콩쥐 Views7969
    Read More
  99. 로제트사진

    Date2002.09.08 By으랏차차 Views5267
    Read More
  100. 로제트사진

    Date2000.12.28 By일랴나 Views42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