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레가 보유하던 기타중 하나라고 합니다.
사연인 즉 이렇습니다. (영어 원문을 대충 해석해 보면...)
Eliodoro Aguilera 라는 110세 된 노인이 18세일때 그의 어머니가
Luque 성당에서 공연하고 나온 망고레에게서 당시돈 800 pesos를
주고 샀다고 합니다, 당시 그 돈이면 소한마리를 샀다고 하네요.
이 노인이 평생 이 기타를 보물로 알고 보관했는데 기타제작자 Bellucci 가
노인의 손자에게서 기타를 받아 복원을 했다고 합니다. (2005년의 일입니다.)
기타가 장식이 매우 화려하고 소리도 좋은것 같습니다. 기타제작자 Bellucci 가
시범연주 하다보니 이정도이지 전문연주자가 연주하면 아주 좋은 소리가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