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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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루비오가 만든 갈브레히쓰의 8현 브람스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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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긴게 왜저렇죠? 소리에 영향이 클듯...왼손도 좀 햇갈려할것 가튼데여...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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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브레이스가 세워서 치기 쉽게 할려고 저렇게 왼손이 헷갈려 할듯 한 모양으로 만든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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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냥 저음 음역을 잘 커버하기 위해서 약간 더 길게 만든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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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있는 설명에 의하면... 이 8현기타는 Galbraith가 직접 고안하여 Rubio에게 주문한 것으로 아래위로 각1현씩 추가하여 음역을 확장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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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음의 현장때문에 조율에 무리가있어(현악기는 음역에따라 현장이 많이 틀리지요) 이렇게 현의길이를 달리 준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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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자인은 새로운것은 아니고 르네상스시대 Orphereon이란 악기에서 빌린것이라하는데 이악기는 프렛악기로는 유일하게 이런 구조를 갖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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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나 피아노도 현장이 모두 다르지만 프렛악기는 아니니까요. Galbraith의 이기타는 1989년 에딘버그 페스티발에 처음 선보였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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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무쟈 감사합니다...우와~~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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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세하잡기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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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와우.. 안그렇게 생겼는데...신기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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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디어에요... 가장 맘에 드는점은 현장의 길이가 달라지면서, 고음은 더 고음같은 소리, 저음은 더 저음같은 소리가 날 것 같네요.. 즉 폭 넓은 소리가 예상된다는..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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