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군요.
천지간에 인간말고는 두다리로 설수있는게 없는줄 알았는데 안족이 두개구낭....
놀랍다.
남잔 알고보면 세다리로 서는데...
오리발이라 세다린줄 알았어요.
감사...제 무지를 깨주시다니..
>[이재화님께서 쓰신 내용]
>
>
>직접보신 거문고 안족의 발이 3개였다면 그건 어느 제작자분이 악기를 개량 하신거 같군요. 원래의 악기는 발이 두개 입니다. 제 생각엔 발이 3개면 연주할때 현의 힘이 악기 통으로 전달하기전에 넘 많이 소실될거 같은데요. 그럼 소리도 작아지고 안 좋을거 같아요.
> 그리구요 가야금이야기인데요. 요즘은 작곡자들의 요구로 줄이 많이 늘어 나고 있어요. 제가 본것 중에는 21현 가야금도 봤어요. 마치 하프처럼 닮아가고 있어요. 개량하는 것도 좋고 전통을고수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
>>[곁눈질님께서 쓰신 내용]
>
>>왜 그런지 아셔요?
>>
>>오리발이 진짜 세갈래 인가요?
>>
>>거문고 오리발은 세갈래 던데....
>>가장 안정된 다리가 세발이라고 들었는데...
>>세발낙지랑은 다른거 같고.....
>>
>>아시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