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이라고라?...
게다가
횡설수설?
으...부들부들...
맑은물에 우유두방울?
이해가 가네여.
잡표물 섞지않은 그런소리
정말 캡인데...
주위에 그런 기타아직 본적 없스.
그래도
사오정?...으..생각하니 부들부들...
>[2%님께서 쓰신 내용]
>혹시... 사오정?
>왠 동문서답에 횡설수설!
>대낮부터 한잔 걸치셨남?
>하여간 2%밖에 안돼 죄송죄송....
>그래두 아가씨들은 슈퍼에서 잘 찾던디유!
>지가 말하는 큰 음량이라함은 고음부는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하고 저음부은 중후하고 퍽퍽한 소리나 벙벙거리는 소리가 아니고 탄력이 있으면서도 윤기가 흐르는 볼륨이 큰 그러한 양질의 음량과 음색을 말하고자였음이에유.
>외제 고급기타들도 고음부가 부드러우나 아주 맑고 깨끗하지 못한 것 같아유.
>그것은 마치 맑은 물에 우유 한두방울 떨어진것 같은 게 영 제 맘에 드는 악기는 아직은 없네유.
>저음부는 괜찮고유.
>그래서 고음부만 조금 더 선명해지고 볼륨만 조금 더 커진다며 그야말로 꿈에 기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유.
>물론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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