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탄 * 운 150호구여...
전에 앞판이 깨졌던 그 가여운...
몇번의 수리를 거쳐
지금은 아주아주~~ 좋은 소리를 내주는
애기가 되었답니다.
근데여......
제가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의 애기의 음량이 얼마나 큰지
밤에 칠 수가 없어요.
방문을 닫고 치는데
시끄럽다고.......
그래서 3분도 못치고
기타를 케이스에 접어 넣는답니다. ㅠ.ㅠ
기타 치고 싶은데...
전에 쓰던 기타는
소린 아름다웠지만 크진 않아서
밤에 즐겨쳤습니다.
가끔 밤에 기타를 치신다는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부러움이 가득 차 오릅니다.
ps: 음량 큰 기타로 어떻하면 밤에도 칠 수 있을까요?
칭구님들의 조언 마니마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