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2 10:09
[re]Amailio Burget 대하여.....gmland님 번역
(*.80.14.110) 조회 수 4744 댓글 0
Amalio Burguet was born in Catarroja, a small Village near the City of Valencia, in 1951.
아말리오 부르켓은 1951년, 발렌시아 근교의 작은 마을인 카타로자에서 태어났다.
He was very soon captured by the magic of making the six string Spanish Guitar.
그는 일찍이 6현, 스페니쉬 기타의 제작에 매료되었다.
He began developing his talents as a guitar builder as a youth and spent several years working in different workshops not only in Valencia, but in shops such as that of Paulino Bernabé in Madrid.
Valencia's guitar factories had traditionally made average guitars, with the best ones coming out of one man workshops.
그는 어린 나이에, 기타 제작자로서의 재능 개발을 시작하였고, 수년간을, 발렌시아에 있는 공방뿐만 아니라, 마드리드의 파울리노 베르나베 등의 다른 공방에서도 학습하였다.
발렌시아의 기타 공장에서는, 전통적으로 평이한 기타만 생산하는 반면에, 고급품은 1인 체제의 공방에서 출하된다.
Amalio Burguet took the best of both worlds. He has worked out every single detail concerning the materials, temperature and humidity conditions and the method of construction in order to develop a guitar that could be manufactured and yet conserve the high standards offered by hand-built instruments.
아말리오 부르켓은 양 부문에서 모두, 최고의 지위를 획득하였다. 그는 수공예품 적인 기타를 개발하기 위하여, 재료, 온도와 습도 조절 및 제조에 관련되는 상세 공정도를 부문별로 각각 수립하였으며, 아직도, 수조립 악기에도 고도의 기준 적용이 유지되고 있다.
Their top models are made entirely by hand, and sixty five percent of their other models are hand-built.
그들의 최고급 모델은 완전 수제품이며, 그들 제품의 65%는 수조립품이다. (수조립품은 조립만 손으로 하고, 부품은 기계공구를 사용하지만, 수제품은 부품까지도 손으로 만든다는 뜻으로 보인다. - 역자 주)
In contrast to the other guitar makers, he has never worked alone. He opened his shop in 1984 with a staff of three guitar makers. In 1994, he opened a new workshop with a much expanded staff which currently numbers fifteen. Fortunately his original idea has been very successful. They now build about 1,500 guitars a year.
다른 기타 제작자와 대비되는 점은, 그는 결코 홀로 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984년, 그가 처음 공방을 열었을 때는 세 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1994년, 새 공방을 차렸을 때는 인원이 많이 늘어났으며, 지금은 15명에 이르고 있다. 운 좋게도, 그의 아이디어는 맞아 떨어져 왔으며, 그들은 현재, 년 간 1,500대의 기타를 생산하고 있다.
Following this philosophy, Sr. Burguet continues to introduce improvements, looking each day to build better guitars.
그의 철학대로, 시니어 부르켓은, 더 좋은 기타를 만들기 위하여, 날마다 탐구하면서, 개선책의 도입을 계속하고 있다.
Burguet guitars not only have been embraced by market, but also by musicians who always have the last word, who buy and play his instruments.
부르켓의 기타는 판매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한 마디를 할 수 있는, 그의 기타를 사서 연주하는 음악인에게서도 환영 받고 있다.
Recently, Amalio has opened a workshop of his own within his factory where he builds their top models-- with a B engraved in the headstock entirely by hand.
아말리오는, 최근에는, 그의 공장 안에다 자기만의 공방을 차려놓고는, 헤드에 B-마크가 각인된, 완전 수제품인 최고품을 만들고 있다.
gmland 번역.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4 | 별난 기타아에 관한 몇가지 의문? | 泳瑞父 | 2000.06.24 | 4593 |
1333 | ☞ 사진 몇개 | 기타마니아 | 2000.11.19 | 4598 |
1332 | ☞ ☞ 댐핏대용으로 쓸 수 있는것,,, | 명노창 | 2001.03.26 | 4600 |
1331 | ☞개풀님은 나머지 98%를 어따 뒀어? | 개풀 | 2000.08.19 | 4604 |
1330 | 윽! 이것을 어찌 짜집기 할꼬? | TORRES | 2000.09.02 | 4614 |
1329 | [re] 보냈습니다. 2 | 휘~~ | 2002.10.04 | 4616 |
1328 | 71번글.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 개풀 | 2000.08.17 | 4617 |
1327 | 기타 잘 받았습니다. 4 | 쇼팽 | 2001.08.22 | 4617 |
1326 | 기타줄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1 | persecutaa | 2020.03.08 | 4630 |
1325 | 사운드 홀.. | 으랏차차 | 2001.02.01 | 4632 |
1324 | ☞ ☞ ☞ ☞ 으랏차차님..기타사면 연락줘요.이곳에 온 기념으로 GSP기타줄 선물할께요... | 명노창 | 2001.02.03 | 4635 |
1323 | 칠이넘 어려워......... | 이재화 | 2001.02.16 | 4639 |
1322 | 스몰맨 기타에 대해... | 으랏차차 | 2001.02.18 | 4647 |
1321 | Sergei De Jonge 이라는 기타제작자를 아시나요? 3 | 10.8.2 | 2003.04.04 | 4652 |
1320 | 짧은 식견이지만.. | 개풀 | 2000.09.01 | 4656 |
1319 | 자꾸 남의 글에 re해서 죄송합니다..... | cc | 2000.06.16 | 4657 |
1318 | ☞:기타 냄새....제기타는 장미향이 납니다. | hochma | 2000.09.27 | 4660 |
1317 | 가장큰음량의 기타? | 지우압바 | 2000.08.18 | 4664 |
1316 | 짧은 식견이지만.. | 화음 | 2000.08.31 | 4664 |
1315 | Bashkin OM Guitar | sanuri | 2018.12.30 | 4665 |
1314 | 예쁜소리는 예쁜손톱에서 나온다(손톱다듬기 강의) 2 | 박카노 | 2020.08.04 | 4672 |
1313 | We can do it! C~HA~HA! | 김 재한 | 2000.09.16 | 4673 |
1312 | photo of my guitar-1 | UraCHaCha | 2001.03.25 | 4676 |
1311 | 마린 2000년산 얼마전 600만원 | 이상한사람 | 2000.11.11 | 4677 |
1310 | 라벨사진 | 일랴나 | 2000.12.28 | 4678 |
1309 | ☞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 木香 | 2001.07.15 | 4681 |
1308 | Dieter Hopf 8 | 박카스 | 2001.05.09 | 4681 |
1307 | Jeffrey Elliott 하나더 | 일랴나 | 2001.01.27 | 4684 |
1306 | ☞:고질적 문제 3번선... 동감함다. | 개뼈다구 | 2000.09.08 | 4686 |
1305 | 세고비아의 기타. | 수 | 2001.04.05 | 4689 |
1304 | 진지선생이 만든 기타... 3 | 으랏차차 | 2001.12.25 | 4690 |
1303 | 정말대박일까? | 개삐다구. | 2000.09.16 | 4690 |
1302 | 개풀님 기타 알아맞추기.... | 개풀 | 2000.09.14 | 4690 |
1301 | 질문입니다. 항공이 타원형이라면... 1 | 1_sunny | 2001.09.16 | 4695 |
1300 | 으....이번 여름에 어딜 가야 되는고얌... | 형서기 | 2001.02.23 | 4696 |
1299 | 미국 제작자의 연락처 | 수 | 2003.07.07 | 4697 |
1298 | 야광기타. | 귀똘이 | 2000.06.09 | 4698 |
1297 | ☞:빠진게 있네요. | 이재화 | 2000.10.19 | 4700 |
1296 | 기타의 소리 교정..(수 님께..) 3 | 으랏차차 | 2001.05.18 | 4701 |
1295 | 나의 베르나베는 이렇게 1 | LAEL | 2001.03.18 | 4701 |
1294 | 지금 내가 치는기타... (심심해서 올려요..^^) | 으랏차차 | 2001.02.22 | 4705 |
1293 | 골루세스의 기타는... | 뺑코 | 2000.09.17 | 4705 |
1292 | 기타 뒷판이 터지면???? | 으랏차차 | 2001.03.08 | 4706 |
1291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 쿠쿠다스 | 2004.01.31 | 4707 |
1290 | 그런데 고노도 독일식기탄가요.... | 풀만먹고. | 2000.06.13 | 4707 |
1289 | 그런데 고노도 독일식기탄가요.... | 명노창 | 2000.06.13 | 4708 |
1288 | 아마추어-.-a 클래식기타 인터넷 방송합니다~~~ | ㅎㅎㅎ | 2001.07.11 | 4708 |
1287 |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 쉑 | 2004.01.26 | 4709 |
1286 | 제 경험에 의하면 1 | 서정실 | 2001.05.17 | 4709 |
1285 | 질문드립니다 1 | 박용수 | 2005.05.27 | 4711 |
1284 | ☞ ☞ 저도 안토니오마린 몬테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 명노창 | 2001.02.15 | 4712 |
1283 | 전형적인 토레스. | 수 | 2000.09.04 | 4714 |
1282 | 재화님 바이올린 만드신 이야기 해주셔요.. | 지영이 | 2000.10.12 | 4714 |
1281 | 고음의 명료함이라... | 형서기 | 2000.08.22 | 4717 |
1280 | ☞:음정에 관해 | 안진수 | 2000.09.14 | 4718 |
1279 | 명노창님... | 고은별 | 2000.10.08 | 4720 |
1278 | 안토니오 로까로 친 음악좀 올려주세요 | 기타매냐 | 2005.10.21 | 4721 |
1277 | ☞:감사합니다=^^=명노창입니다. | 명노창 | 2000.08.05 | 4722 |
1276 | ☞:홀에 대해서 질문... | cc | 2000.06.14 | 4723 |
1275 | 데이비드 러셀의 기타는? | 길손 | 2001.02.12 | 4723 |
1274 | 로자스 얘기가 많군요.. 1 | 최성우 | 2001.06.11 | 4724 |
1273 | 오호? | 형서기 | 2000.09.30 | 4724 |
1272 | 토레스 기타 프랜 갖고 계신가여 수 선생님?? | 형서기형 후배 | 2000.09.01 | 4725 |
1271 | 호세 라미레즈 기타관련 문의 3 | 치악 | 2020.12.06 | 4726 |
1270 | 자잘한 상처들은 좋아요. | 수 | 2001.03.27 | 4727 |
1269 | [re] 바리오스의 기타? | 혁 | 2003.09.16 | 4732 |
1268 | ☞ 군대에서 있었던 추억담~ 기타이야기^^;; | 딴따라~! | 2001.04.06 | 4734 |
1267 | ☞: 전 명노창님 욕한적 없는데요? 흐흐흑... | 개풀 | 2000.09.01 | 4737 |
1266 | ☞:확실히... | 개털 | 2000.09.16 | 4738 |
1265 | 개풀입니다2 | 개풀 | 2000.09.01 | 4739 |
1264 | French polishing에 대한 설명... | 간절한 | 2002.03.26 | 4740 |
1263 | We can do it! C~HA~HA! | 맹글고시포 | 2000.09.02 | 4740 |
1262 | 명주실에 대해 좀더 알려주셔요,,, | sophia | 2000.10.28 | 4741 |
1261 | 라미레즈 갖고시퍼라 | 라미레즈팬 | 2001.03.03 | 4741 |
1260 | ☞ Jonathan Hinves는요..(형서기님 설명 좀 더해줘요) | 궁금이 | 2001.03.07 | 4742 |
1259 | ☞:저도 한몫 거들지요.....(내용없음) | 명노창 | 2000.09.02 | 4743 |
» | [re]Amailio Burget 대하여.....gmland님 번역 | 수 | 2003.07.22 | 4744 |
1257 | ☞:고질적 문제 3번선... | 개발 | 2000.09.09 | 4746 |
1256 | 기타에서 4 | 궁금 | 2004.06.16 | 4747 |
1255 | 30분전에 준비된 소리가... | 새내기 | 2001.04.10 | 4751 |
1254 | ☞:베이스 기타좀.... | 수 | 2000.10.06 | 4757 |
1253 |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4 | 간절한 | 2002.01.23 | 4758 |
1252 | 악보를 한 장 보내드릴까합니다. | 고은별 | 2000.10.09 | 4758 |
1251 | 광주 사시는 분이셨군요. | 지우압바 | 2000.08.12 | 4759 |
1250 | 앞판 색에 관한 질문 | 泳瑞父 | 2000.06.25 | 4762 |
1249 | 인도에선 상아구하기 힘들당. 3 | 수 | 2001.08.13 | 4762 |
1248 | [re] 1930년 헤르만 하우져 1세 1 | 혁 | 2004.12.22 | 4767 |
1247 | 사오정?...으..부들부들 | sophia | 2000.08.19 | 4769 |
1246 | 독일식 스페인식. | 풀만먹고. | 2000.06.13 | 4770 |
1245 | ☞ ☞ 수제품기타의 정의....개인적인 생각. | 피어리나 | 2001.03.17 | 4772 |
1244 | ☞:개코입니다. | 개코 | 2000.08.31 | 4776 |
1243 | 소리가 트인다는게...어떤거죠?? 6 | 고정욱 | 2001.09.09 | 4778 |
1242 | [re]블루제이님의 글(퍼왔습니다) 4 | 수 | 2003.12.15 | 4781 |
1241 | 쩝....기타를 새로 살려구요...-_- | 고정욱 | 2001.01.25 | 4782 |
1240 | 30분후 기타 소리가 조아지는데... | 새내기 | 2001.04.02 | 4784 |
1239 | [re] 1920년 싼또스 에르난데스 | 혁 | 2004.12.22 | 4786 |
1238 | ☞ 비올라 다 감바를 연주하면 되~~~지!! | 오모씨 | 2000.11.21 | 4786 |
1237 |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 개풀 | 2000.09.14 | 4789 |
1236 | 프렛 교체 1 | 수 | 2020.05.29 | 4789 |
1235 | 조영갑 박사의 연구 결과 (기타 받침대 Z-Skinny 의 사용시 음향관계 분석자료) 2 | 노동환 | 2021.07.31 | 478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