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일정도가 흘렀군요...
기타줄 GSP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건 아마 그저 "영롱함'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발랄하다"란 표현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맑고 순수하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별'이라던가"카바티나'를 연주하기에는 정말 아름답고 영롱합니다.
그러나 왈츠풍의 신나는 곡은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군요...
약 5일후 인데여..
확실히 줄은 어느정도 에이징이 되어야 하나봐요..
처음에는 그렇게 투박하더니 특히 미(1번선)의 아름다운 소리는
귀가 아플지경입니다.
약 1주일 후에는 아마도 이줄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제 고노를 안고 연주를 하는 나의 마음이
알퐁스도대의 별에 나오는 목동지기 소년과 같이 떨어지는 유성을 보면서 사랑하는 부자집 딸에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자그마한 설레임과 같았을 것입니다.
제줄을 받는 분들은 연주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추신/
이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것이므로 GSP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기타줄 GSP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건 아마 그저 "영롱함'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발랄하다"란 표현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맑고 순수하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별'이라던가"카바티나'를 연주하기에는 정말 아름답고 영롱합니다.
그러나 왈츠풍의 신나는 곡은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군요...
약 5일후 인데여..
확실히 줄은 어느정도 에이징이 되어야 하나봐요..
처음에는 그렇게 투박하더니 특히 미(1번선)의 아름다운 소리는
귀가 아플지경입니다.
약 1주일 후에는 아마도 이줄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제 고노를 안고 연주를 하는 나의 마음이
알퐁스도대의 별에 나오는 목동지기 소년과 같이 떨어지는 유성을 보면서 사랑하는 부자집 딸에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자그마한 설레임과 같았을 것입니다.
제줄을 받는 분들은 연주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추신/
이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것이므로 GSP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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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30 By지우압바 Views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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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30 By수 Views7768 -
에~~~ 미워요..
Date2000.10.29 By김현영 Views4780 -
으미~ 기타는 어케 만드는쥐요?
Date2000.10.29 By김현영 Views4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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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6118 -
담만이 누군가 했더니.....
Date2000.10.28 By수 Views4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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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8 Bysophia Views4718 -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5455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Date2000.10.27 Bysophia Views4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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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3 By명노창 Views5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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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3 By수 Views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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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2 Bysophia Views4177 -
부럽당
Date2000.10.22 By기타마니아 Views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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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2 By수 Views5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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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2 Bysophia Views4293 -
☞:마티아스 담만......
Date2000.10.22 By명노창 Views5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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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1 By기타마니아 Views5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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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1 By형서기 Views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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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1 By형서기 Views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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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21 Byilliana Views4082 -
두개의 다리로 선다말예요?
Date2000.10.19 By곁눈질 Views5395 -
☞:빠진게 있네요.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655 -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5090 -
소리를 들어 보고 나서
Date2000.10.18 By고은별 Views4110 -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8 By곁눈질 Views5818 -
Karl Heinz Roemmich
Date2000.10.16 By형서기 Views3956 -
이런
Date2000.10.13 By이재화 Views4125 -
이런....................아항..
Date2000.10.13 By지영이 Views4169 -
이런....................
Date2000.10.13 By이재화 Views4186 -
귀찮기는요. 기쁘게 보내드리죠.
Date2000.10.12 By가스파르 Views4133 -
재화님 바이올린 만드신 이야기 해주셔요..
Date2000.10.12 By지영이 Views4678 -
귀찮기는요. 기쁘게 보내드리죠.
Date2000.10.12 By고은별 Views4141 -
천만에여.....
Date2000.10.11 By개털 Views4806 -
여태본 굴비중 가장 깨끗한 굴비당.
Date2000.10.11 By관식 Views5149 -
기타랑 첼로랑...
Date2000.10.11 By수 Views4382 -
근데... 그럼 쇠소리는 모고 왜나는 걸까여??
Date2000.10.11 By변소반장 Views4978 -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Date2000.10.11 By이재화 Views4110 -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4814 -
테스트 해봤더니...
Date2000.10.10 By변소반장 Views5131 -
첼로같은 찰현악기에서 쇠소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Date2000.10.10 By명노창 Views5326 -
혹시...그 오됴...멀쩡해여.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5329 -
혹시...그 오됴...
Date2000.10.10 By형서기 Views6115 -
☞:귀찮지 않으시다면...고은별님...
Date2000.10.10 By가스파르 Views4320 -
귀찮지 않으시다면...
Date2000.10.10 By가스파르 Views4098 -
첼로에서 안쇠소리나는 음반 혹 들어보셧어요?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5543 -
첼로에서 나는 쇳소리라는건...
Date2000.10.10 By형서기 Views5454 -
이런이런...
Date2000.10.10 By악보네방장 Views4249 -
when i dream 악보있으신분 메일로 띄어주세용~
Date2000.10.09 Bykangyong Views5485 -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Date2000.10.09 By지영이 Views5404 -
고맙습니다.
Date2000.10.09 By명노창 Views4250 -
악보를 한 장 보내드릴까합니다.
Date2000.10.09 By고은별 Views4734 -
GSP 약 5일 후 연주후기....
Date2000.10.08 By명노창 Views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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