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님이 장난을 하셨나보네요.
제가 글을 올린다면 이렇게 쓰겠어요.
안녕하세요? 명노창님.
그런데 그 소리가 그렇게 좋은가요?
저도 그 소리를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맑고 고운 소리가 나는 기타줄이라면
제 기타에도 한번 써보고 싶어요.
어떤 소리가 날까요?
그 소리의 파장은 얼마나 멀리
날아갈 수 있을까요?
빛깔은?
만약에 그 소리가 향기라면
어떤 내음을 맡을 수 있을까요?
내 목소리와도 잘 어울리는 음색일까요?
................
정말 궁금해지네요.
>[고은별님께서 쓰신 내용]
>아직 한번도 안써봤지만
>웬지 좋은현같군요.
>
>내 아스투리아스기타에도 잘 맞으면 좋은데...
>한번 써 보고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