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판에 붙이는 부채살이
많이 달라여.
첼로는 단 하나의 부채살을 붙입니다.
브리지 바로밑에다가요.
기타는 브리지밑으로해서 전부
5개나 7개를 붙이는데 다르죠?
셸락은요 보통 인도에서
나무즙을 먹은 곤충의 배설물로
만드는데요.
가공해서 얇게 만들어 놓은것을
알콜(애칠)에 녹여서 씁니다.
원래는 섞는것은 없읍니다.
하지만 이용자에 따라서
원하는 목적에 따라서
화산재도 섞고, 송진도 섞고,
오일도 섞고 ,기타등등 섞는답니다.
>[이재화님께서 쓰신 내용]
> 궁금한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세락이란 재료는 세락을 녹여 바로 칠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른 재료가 첨부되는 것인가요. 첨부된다면 어느것을 쓰는지요. 제가 아는 것은 세락에 밀랍과 아마인유, 알콜<수성 칠에서>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기타의 베이스 부분은 부채살의 구조로 만들어 진다고 말을 하는데 바이올린과 같은 구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