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악기제작을 하는 새솔님..
설래이는 마음으로 앞판다듬기를 배우고 있지만 그 일로 양손가락에 물집이 생겨서 터지고 땀범벅으로 하루를 보내게 될줄은 모르셨을듯...=^.^=
기타바보님이랑 같이 작업대를 사용하셨는데 스크래퍼로 앞판을 얼마나 밀었는지 나중에는 작업대가 저만큼이나 멀리가 있더군요..
두분모르게 세번이나 콩쥐님이 제자리로 다시 밀어 놓았다는 뒷애기가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