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매냐에서는 뒷판 재료 (하카란다)가 주관심사인 것 같은데 ...
저는 네크의 재료에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네크가 줄과 함께 힘의 균형을 이루며 줄과 함께
진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네크의 재료 구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기타 네크의 재료 구성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무슨 논문제목 같네요 ㅋ
저는 네크의 재료에 관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네크가 줄과 함께 힘의 균형을 이루며 줄과 함께
진동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네크의 재료 구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기타 네크의 재료 구성이 소리에 미치는 영향" 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무슨 논문제목 같네요 ㅋ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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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의 말씀을 잘 새겨 들으면 ...
제작자들도 아직은 네크의 재료와 소리의 관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시는 것 같네요. -
개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따로 있겟지만
제경우에는 재료보다는 구조가 더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겐 "재료와 음향의 관계"는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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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산 재료를 다량 확보할수있었습니다.
(스페인시더, 세드로, 온두라스 마호가니등등)
그것이 스페인기타넥의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페인시더는 넥 재료로서는 매우 무른편입니다.
독일은 아프리카를 정복함으로
아프리카산 마호가니를 다량 확보하였고
그래서 현재까지도 독일기타는 아프리카산 마호가니가 주종을 이룹니다.
아프리카산 마호가니는 매우 단단한 편입니다.
값싼기타들은 넥을 주로 나왕이나 라도 혹은 샤벨이라는 나무를 썼는데
동남아시아에서 값싸게 풍부한 물량이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작업성이나 색감등등 그다지 좋지는 않으나 쓰지못할 정도는 아닌듯합니다.
이것은 재료의 역사지만
그 재료가 가지는 음향적인면은 개개인의 경험으로만 축적된듯합니다.
누구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대부분 잘 휘지않고 탄력도 좋고, 변형도 없으며 작업성도 좋은재료들이라서
어느것이든 넥재료로 지금도 많이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