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기타만드는 나무가 귀하지만
세계적인 칠이 있읍니다.
옷칠입니다.
전통적으로 몇천년전부터 조상 대대로 이용되왔고
최근들어 인건비등으로 점점 소멸되고 있는칠입니다.
나무애 상처를 낸후 몇달간 매일 모으면
한나무에서 맥주반컵정도 모을수 있고 그후에는 나무는 잘라버려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옻이 올라 고생하기도 합니다.
장점은 수명이 길고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답다는 겁니다.
주로 옻칠색은 검거나 붉은주황등등으로 많이 보아왓으나
돌가루로 색감도 조절할수 있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7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