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 탄생 250주년 되는 해가 좋긴 좋은듯~ ^^
너무 오래된거라 대략 구입불가 판정을 내렸던 그 음반이...
브남이의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다는... (--)v
대학 말년 당시 처음 들어 보았으니, 얼추 15년 만인가... ㅋㅋ
이 음반은 당시 모아자씨 서거 200주년을 맞이하야!~
모 라됴 프로그램에서 기획 씨리즈로 처음 선보였던 음반으로...
제1 바이올린을 플루우트가 대신하고,
제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2개의 호른에 각 1명씩, 총 6명이 연주하는...
소규모 편성의 아기자기한 "디베르티멘토"가 인상적이었다.
플루우트 주자는...
"랑팔(Jean-Pierre Rampal)" 할배... ^^
잽싸게 테입에 녹음하고선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_+
지금도 그 기억이 남아 있는걸 보면 브남이에겐 꽤나 신선하게 느껴진듯~ (--)b
머... 어쨌든 지금 브남이의 손아귀에 있다는게 중요하다는...
호홍~ ^^*
그나저나...
이렇게 우.아.미. 가 넘치는 미뉴엣은 모아자씨만이 만들 수 있었을텐데...
어쩌다 35년 밖에 못살고 세상을 등지셨는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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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etto-Trio" from Divertimento in D major K.334 - Wolfgang Amadeus Mozart
Flute - Jean-Pierre Rampal
Horns - Andre Cazalet & Jean-Michel Vinit
Trio Pasqu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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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이 되겠지만... ^^;)
모아자씨 하면 정신을 못차리는 넨네님(@..@)이 아시면...
정말 좋아하실지도 모르겠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