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잡식성이라 그런지 음악도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지요.
클래식 기타 음악을 많이 듣지만 꽤 자주 뉴에이지 기타나 락 기타음악도 듣곤합니다...특히 클래식 기타를 치는 제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이나 "콘"같은 하드코어계열의 살벌한 음악 듣는다는 사실에 ,주위에서는 "취향한번 희안하다.."고 말합니다...(- -;)
음, 역시 음악도 인종 처럼 차별할 것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통기타는 그저 코드 잡고 기껏해야 쓰리 핑거만 잘하면 대접 받는 악기"라는 제 오랜 편견은 뉴에이지 기타리스트 <마이클 헤지스>에 의해-거의 기인열전 수준이랄까- 깨어졌으며, "일렉 기타는 왠지 기계음에 불과한 것 같은 악기"라는 예전의 편견 또한 <래리 칼튼>이나 <게리무어>같은 필링이 넘실대는 기타리스트에 의해 사라졌죠(실제로 저는 이들의 인간적인,너무도 인간적인 비브라토에 가슴이 울렁거린적이 있었지요)...게다가 여타 음악가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폴 잭슨 쥬니어>계열의 리듬 기타리스트들...그 리듬의 깊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였죠...
작년 여름이었나....문화 방송에서 하는 <수요 예술 무대>시간이었습니다.
뭐,허접 록 밴드나 나오겠지...하는 마음으로 별반 기대하지 않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퓨전 재즈계의 두 거장,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울 나라에선 리 리트너라고도 하지요>와 피아니스트<데이브 그루신>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백밴드도 없이,오케스트라도 없이 그 둘은 기타와 피아노의 2중주를 시작하더군요...그리곤 5분 동안 감동의 도가니....
그들은 그들의 자작곡을 연주하였죠(또 한곡은 팔랴의 무곡이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프란치스코 타레가의 작품과는 동명이곡인 <라 그리마>를....손톱없이 살로만 치는 릿나워의 기타는 세고비아의 말 처럼 <기타의 그림자만 남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살로만 치는 방법도 나름대로 하프스러운 운치가 있어 좋더군요...거기에 데이브 그루신에 의한 전혀 통속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운 화성과 스케일의 진행...아~대가의 음악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마구 훍고 지나갔습니다.
몇일 후, 저는 그 곡이 수록되어 있는라는 앨범명의 음반을 구입했습니다....재미있었던 점은, 퓨전재즈를 주전공으로 하는 그들이 이 음반에서는 클래식 음악에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었던 점입니다...소프라노 가수<르네 플레밍>과 바이올리니스트<길 샤함>,그리고 첼리스트<로이드 웨버>등을 초빙해서 말이죠.
레퍼토리도 바흐,빌라로보스,토로바,팔랴,바르톡 등, 이름만 들어도 흔히 알 수 있는 수퍼 울트라 대 작곡가들의 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뭐,그들의 바흐 해석이 어떻다는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사실 잘 몰라요- -;;). 적어도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클래식 음악이면서 클래식 음악 같지는 않은" 그런 음반이랄까요?
예전에 존 윌리암스가 영화음악을 대거 레코딩했을때 느낀 바이지만,이제는 구태의연하고 시대착오적이랄 수도 있는<음악의 차별-순수 음악이냐,대중음악이냐하는>이 더이상 효력을 발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카이>라는 크로스오버 경향의 아트락 밴드에서 존 윌리암스가 한때 몸담고 또 음반까지 낸것을 봐도 그렇고(이 밴드 나름대로 잘하더군요), 뉴에이지의 보고 <윈댐힐 레코드>에서 연주,녹음한 경력이 있는<앤드류 요크>의 스틸기타를 위한 곡 <선버스트>가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에게 연주 되어지는 것을 보면....
현 클래식 기타가 과연 클래식 기타인지하는 별 허접스런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왜냐면 클래식 기타로 클래식 음악만 연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어떤분의 말마따나 클래식 기타는 그저 기타라고 불리워져야 하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말이예요. 클래식 첼로 라든지, 클래식 플루트 라는 말이 없는것 처럼.
그럼 통기타는 "스틸기타"로, 일렉트릭 기타는 "모던(?)기타" 정도로 불리우면 괜찮을 것 같은데...
"진정한 음악가는 대중음악 또한 무시하지 않는다"는 <안토니오 라우로>의 말이 휑~하고 지나갑니다...하긴, 일회성 자극과 상업주의만이 팽배해져 있는것 같은 울나라 가요판을 보면 그다지 반가울수만은 없는 현실이지만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울나라 가욘데 들어줘야지...언젠가 <퀸>같은 록밴드가 나오길 기대하는 수 밖에요.
주절 주절 말이 많았습니다....첨에는 <라그리마>정도 소개시켜 드릴라구 그랬는데 말하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양해하시길...
클래식 기타 음악을 많이 듣지만 꽤 자주 뉴에이지 기타나 락 기타음악도 듣곤합니다...특히 클래식 기타를 치는 제가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쉰"이나 "콘"같은 하드코어계열의 살벌한 음악 듣는다는 사실에 ,주위에서는 "취향한번 희안하다.."고 말합니다...(- -;)
음, 역시 음악도 인종 처럼 차별할 것이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통기타는 그저 코드 잡고 기껏해야 쓰리 핑거만 잘하면 대접 받는 악기"라는 제 오랜 편견은 뉴에이지 기타리스트 <마이클 헤지스>에 의해-거의 기인열전 수준이랄까- 깨어졌으며, "일렉 기타는 왠지 기계음에 불과한 것 같은 악기"라는 예전의 편견 또한 <래리 칼튼>이나 <게리무어>같은 필링이 넘실대는 기타리스트에 의해 사라졌죠(실제로 저는 이들의 인간적인,너무도 인간적인 비브라토에 가슴이 울렁거린적이 있었지요)...게다가 여타 음악가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폴 잭슨 쥬니어>계열의 리듬 기타리스트들...그 리듬의 깊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였죠...
작년 여름이었나....문화 방송에서 하는 <수요 예술 무대>시간이었습니다.
뭐,허접 록 밴드나 나오겠지...하는 마음으로 별반 기대하지 않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퓨전 재즈계의 두 거장,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울 나라에선 리 리트너라고도 하지요>와 피아니스트<데이브 그루신>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백밴드도 없이,오케스트라도 없이 그 둘은 기타와 피아노의 2중주를 시작하더군요...그리곤 5분 동안 감동의 도가니....
그들은 그들의 자작곡을 연주하였죠(또 한곡은 팔랴의 무곡이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프란치스코 타레가의 작품과는 동명이곡인 <라 그리마>를....손톱없이 살로만 치는 릿나워의 기타는 세고비아의 말 처럼 <기타의 그림자만 남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살로만 치는 방법도 나름대로 하프스러운 운치가 있어 좋더군요...거기에 데이브 그루신에 의한 전혀 통속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운 화성과 스케일의 진행...아~대가의 음악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마구 훍고 지나갔습니다.
몇일 후, 저는 그 곡이 수록되어 있는
레퍼토리도 바흐,빌라로보스,토로바,팔랴,바르톡 등, 이름만 들어도 흔히 알 수 있는 수퍼 울트라 대 작곡가들의 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뭐,그들의 바흐 해석이 어떻다는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사실 잘 몰라요- -;;). 적어도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클래식 음악이면서 클래식 음악 같지는 않은" 그런 음반이랄까요?
예전에 존 윌리암스가 영화음악을 대거 레코딩했을때 느낀 바이지만,이제는 구태의연하고 시대착오적이랄 수도 있는<음악의 차별-순수 음악이냐,대중음악이냐하는>이 더이상 효력을 발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카이>라는 크로스오버 경향의 아트락 밴드에서 존 윌리암스가 한때 몸담고 또 음반까지 낸것을 봐도 그렇고(이 밴드 나름대로 잘하더군요), 뉴에이지의 보고 <윈댐힐 레코드>에서 연주,녹음한 경력이 있는<앤드류 요크>의 스틸기타를 위한 곡 <선버스트>가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에게 연주 되어지는 것을 보면....
현 클래식 기타가 과연 클래식 기타인지하는 별 허접스런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왜냐면 클래식 기타로 클래식 음악만 연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어떤분의 말마따나 클래식 기타는 그저 기타라고 불리워져야 하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말이예요. 클래식 첼로 라든지, 클래식 플루트 라는 말이 없는것 처럼.
그럼 통기타는 "스틸기타"로, 일렉트릭 기타는 "모던(?)기타" 정도로 불리우면 괜찮을 것 같은데...
"진정한 음악가는 대중음악 또한 무시하지 않는다"는 <안토니오 라우로>의 말이 휑~하고 지나갑니다...하긴, 일회성 자극과 상업주의만이 팽배해져 있는것 같은 울나라 가요판을 보면 그다지 반가울수만은 없는 현실이지만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울나라 가욘데 들어줘야지...언젠가 <퀸>같은 록밴드가 나오길 기대하는 수 밖에요.
주절 주절 말이 많았습니다....첨에는 <라그리마>정도 소개시켜 드릴라구 그랬는데 말하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양해하시길...
Comment '1'
-
전 그 판에서 Canto Invierno 아주 좋아합니다. 분위기 죽이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3 | 디지털 악학궤범 1 | 1000식 | 2006.02.28 | 7790 |
612 | 디용 전주 황추찜닭 공연 후기. 17 | 오모씨 | 2004.03.31 | 8688 |
611 | 듣는 것과 연주하는 것. | 눈물반짝 | 2000.11.30 | 4129 |
610 | 드디어 어느 사형수의 아침을 들었어요 | 진 | 2001.01.11 | 4241 |
609 | 듀엣곡 좋은 거 뭐 없을까요? 1 | 병신이 | 2004.07.30 | 6207 |
608 |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 으니 | 2002.09.27 | 4635 |
607 | 동훈님이 고민하는 것 같아서 도움을 드리고자.. 1 | 일랴나 | 2001.10.31 | 4742 |
606 | 동훈님, 바흐 1027,28,29 설명 좀 5 | 일랴나 | 2002.01.22 | 5270 |
605 | 동훈님 질문있슴다. 1 | illiana | 2001.10.16 | 4651 |
604 |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 신인근 | 2003.04.03 | 4598 |
603 | 독일 바이얼린이스트 ........짐머만(짐메르만?) 1 | 수 | 2001.10.29 | 5162 |
602 | 도서안내...인류와 기타.....정상수님과 토레스회원들의 편집. | 수 | 2001.01.09 | 4400 |
601 | 도깨비불의 노래 4 | 정천식 | 2003.11.20 | 4895 |
600 | 데이비드 러쎌에 대하여... | 왕초보 | 2001.01.09 | 4175 |
599 |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18 | 으니 | 2003.11.10 | 5617 |
598 | 덧붙여... 단순한걸루 보면... 6 | 신동훈 | 2002.05.24 | 4924 |
597 |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 이브남 | 2006.12.01 | 14021 |
596 |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 문제 | 2014.07.08 | 10391 |
595 | 대외적으로는 합법적으로 활동하는것이... | 수 | 2000.10.26 | 4153 |
594 | 대식님의 샤콘느입문기....퍼온글... | 수 | 2000.12.07 | 4232 |
593 | 대식님은 클래식기타에도 조예가 깊으신분입니다. | 일랴나 | 2000.10.25 | 4104 |
592 | 대성당..사우데데.. 1 | 으랏차차 | 2001.04.06 | 4751 |
591 | 대성당.. | 으랏차차 | 2001.04.07 | 4655 |
590 |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 GLSB | 2010.05.21 | 15414 |
589 |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 신현수 | 2016.07.25 | 15911 |
588 | 대구MBC HD 다큐 - 아날로그와 디지털음악.. 1부 27 | 기타여행 | 2005.01.26 | 6727 |
587 |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 늑대 | 2000.07.05 | 4639 |
586 | 답변 정말 감사.. 1 | 으랏차차 | 2001.06.02 | 4203 |
585 | 답변 감사합니다...하지만..피아노 못칩니다 | Loreena | 2001.05.17 | 4304 |
584 | 다이기무라의 바덴재즈를 듣고...(추가) 12 | 으랏차차 | 2002.07.06 | 5045 |
583 | 다른 음악에서의 예가 하나 있어서여..... | 당근 | 2001.02.09 | 4175 |
582 | 다 유명한 연주자 들인데... | 음반장 | 2000.11.10 | 4219 |
581 | 님들...한번더 질문이요. | Loreena | 2001.05.19 | 4469 |
580 | 니콜라예바할머니 젤 조아여.... 4 | 수 | 2001.05.30 | 4337 |
579 |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 수 | 2000.09.04 | 4565 |
578 | 늦었지만.... 녹음 기재 질문에 대하여 1 | 셰인 | 2001.10.18 | 4817 |
577 | 늑대 일루 와봐봐..... | 늑대사냥꾼 | 2000.07.06 | 4864 |
576 | 눈뜨라, 부르는 소리가 있어... 21 | 이브남 | 2004.10.07 | 6673 |
575 | 누굽니까? | 수 | 2000.09.04 | 4633 |
574 | 누군가 고수분께서 편곡연주해주시면 좋을 곡. 2 | 최성우 | 2001.07.08 | 4859 |
573 | 논의합시다! 저작권문제... | 미니아부지 | 2000.10.24 | 4429 |
572 | 노래부르기... 1 | 채소 | 2001.10.05 | 4884 |
571 | 네에... | 형서기 | 2000.12.24 | 4307 |
570 |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 콩쥐 | 2009.05.18 | 14450 |
569 | 내가 아는 기타리스트..간단한 인상.. | 으랏차차 | 2001.03.17 | 4293 |
568 |
내가 산 음반 몇장 소개 및 간단한 감상문..
4 ![]() |
으랏차차 | 2001.07.25 | 6536 |
567 |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1 | 수 | 2001.05.19 | 4476 |
566 | 내가 뽑은 5 대 스피드 천왕 16 | 길벗맨 | 2001.05.19 | 6278 |
565 |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3 | 이브남 | 2006.12.04 | 9788 |
564 | 내 첫사랑의 추억이 어린 그리그의 <페르 귄트>(2) 3 | 정천식 | 2004.02.10 | 5252 |
563 | 내 첫사랑의 추억이 어린 그리그의 <페르 귄트>(1) | 정천식 | 2004.02.10 | 6181 |
562 | 내 머리속의 지우개 7 | 모카 | 2005.05.13 | 6167 |
561 |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 |
콩쥐 | 2006.09.04 | 15350 |
560 | 낙제점 나올거 같아 불안해요. | 수 | 2000.12.03 | 3992 |
559 |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 배우고싶어요 | 2002.03.04 | 4601 |
558 | 나의 연탄 이중주에 대한 거짓말 | 으니 | 2003.10.03 | 4988 |
557 | 나의 꿈, 나의 사랑 스페인음악 7 | 1000식 | 2004.09.14 | 7233 |
556 | 나몰레옹 코스테에 대해 누가 글좀 올려주세용^^ 2 | 덜렁이 | 2004.10.19 | 5153 |
555 | 나만의 생각.. 5 | 지얼 | 2001.05.24 | 4330 |
554 | 나는.... | 눈물반짝 | 2000.07.05 | 4695 |
553 | 나 또 울었쟈나...... | 수 | 2000.12.17 | 4207 |
552 | 꼰세르또 아란훼스(아란후에스) | 매니악 | 2000.12.11 | 4259 |
551 | 꼭 가르쳐주셔요... | 궁금이... | 2001.03.13 | 4205 |
550 | 꺄오~ 화음님 화이팅! | 수 | 2000.08.20 | 4560 |
549 | 꺄오~ 미켈란젤리의 베토벤의 황제피아노협주곡실황. | 수 | 2000.10.25 | 4662 |
548 | 깔레바로의 깜뽀 - 베니테스의 연주 6 | 정천식 | 2003.12.03 | 5251 |
547 | 깔레바로의 고백..... | 오모씨 | 2000.12.26 | 4651 |
546 | 깔레바로 - Tamboriles 1 | 정천식 | 2003.12.03 | 4913 |
545 |
까탈이의 세계여행
2 ![]() |
1000식 | 2005.09.24 | 6345 |
544 |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4 | 이브남 | 2006.11.25 | 11250 |
543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 아라 | 2001.02.20 | 4312 |
542 |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6 | 미스터엠 | 2006.08.28 | 13159 |
541 |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 미스터엠 | 2006.08.28 | 14490 |
540 | 기타의 외계인들 15 | 섬소년 | 2006.12.12 | 14102 |
539 | 기타음악게시판에도 함 가 보세요 | *^o^* | 2001.02.24 | 4217 |
538 | 기타음악 작곡자들은 보쇼~ 26 | 바부팅이 | 2005.07.25 | 13024 |
537 | 기타와 음악요법 | chobo | 2003.04.05 | 4921 |
536 | 기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악기는? 12 | 천지대야망 | 2003.06.27 | 7937 |
535 |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11 | 밀롱가. | 2006.10.16 | 11528 |
534 | 기타역사에는 누구의 이름이 기록될까..요?........... 2 | 수 | 2004.08.29 | 5490 |
533 | 기타에 대한 이야기 나눌 수 있으신 분, 누구? | 진 | 2001.03.01 | 4376 |
532 | 기타에 대한 명언 알려주세요^-^ 24 | 콘푸라이트 | 2005.09.19 | 8994 |
531 | 기타악보로편곡할때 도움이 돼는 좋은책이 있으면좀 알려주세요. 7 | 렐리우스 | 2001.11.03 | 4905 |
530 |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 |
궁금이 | 2010.09.14 | 17831 |
529 |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 까마니 | 2012.05.06 | 11701 |
528 |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7 | 셰인 | 2001.05.14 | 4639 |
527 | 기타녹음시 테크닉에 대하여... 2 | 햇새벽 | 2001.11.04 | 5644 |
526 | 기타곡 중에 가장 어려운곡은? 4 | 으랏차차 | 2001.05.10 | 8008 |
525 |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2)
8 ![]() |
gmland | 2003.07.27 | 9948 |
524 |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 |
gmland | 2003.07.24 | 14062 |
523 | 기타 하모닉스에 관한 물리학적 접근 2 | 익제 | 2003.06.23 | 5978 |
522 | 기타 음악은 왜 .... | filliads | 2001.02.01 | 4222 |
521 | 기타 음악 중 가장 제목이 아름답다고 생각된 곡명...? | 진 | 2001.01.10 | 4121 |
520 | 기타 음악 감상실에여...... 음반구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여!!! 2 | 강지예 | 2005.12.28 | 6467 |
519 | 기타 연주에 있어서 초견능력.. 1 | 으랏차차 | 2001.08.17 | 5666 |
518 |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 |
CHOI | 2008.03.24 | 22071 |
517 | 기타 관련 대학 궁굼해여 8 | Loreena | 2001.05.16 | 4390 |
516 | 기교가 100% 해결된다면.... | Filliads | 2001.02.08 | 4198 |
515 | 글쎄요...내 생각에는... 1 | 길벗맨 | 2001.05.22 | 4325 |
514 | 글렌굴드에디션의 바흐 골드베르그 바리에이션. 5 | 기타랑 | 2002.01.12 | 540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