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0 15:15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셰인

(*.253.157.100) 조회 수 4447 댓글 4

+ - Up Down Comment Print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타의 속주라는 것에도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수 있군요.

저의 생각으로는 기타로 치는 곡의 속도를 원곡에서의 악기의 속도와 비교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음악의 결과가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면 되는 것이지 원곡보다 비교해서 느리다고 해서 반드시 감동이 적어야 할 이유도 없고 그건 곡마다 또 연주하는 방법마다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갈브레이쓰가 연주한 바흐의 샤콘느가 단지 원곡인 바이올린의 평균적인 빠르기보다 엄청 느리다고 해서 또 세고비아나 야마시타의 샤콘느가 하이페츠의 것만큼 빠르다고 해서 제가 그 곡에서 받는 감동의 양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주를 각 연주자가 구축해서 제시하는 독립된 구조물이라 본다면 그대로 그 구조물 전체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다른 여러 요소들 속에서 함께 판단하면 될 일이 아닐까요?

또한가지 문제는 굳이 속도만을 따로 떼어서 감상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본다 하더라도 악기의 연주메카니즘에 따라 같은 속도라도 그 속도감이 다르게 느껴지며 그 "느낌" 이 중요한 것이지 실제로 몇 분이 걸렸는지 메트로놈 속도가 얼마였는지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웬지 이론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악기에서는 그저 좀 빠른가 싶은정도의 음계나 아르페지오가 기타에서는 엄청 빠르게 느껴지고 그럼으로써 듣는 이의 마음에 팽팽한 긴장을 조성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는 그만큼 기타의 빠른 연주가 다른 악기처럼 (피아노, 바이올린... 얼마나 수월하게 들립니까?) 쉽지 않아 거의 한계상황에서의 속도에서 연주하는 것같은 느낌에서 오는 긴장감이라면 지나친 추리인가요? 적어도 기타로 이 정도면 (빠르게) 잘 치는거야라는 선입견은 아닌 것 같으며 따라서 기타는 어지간한 속도만으로도 충분히 빠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원곡과의 단순 속도비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약간은 부차적인 이유인데요, 기타의 경우 다른 악기의 곡을 편곡해서 연주할 때 악기의 음역상 무반주 첼로조곡 정도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전체적인 음을 낮게 아래로 내려서 편곡할 수밖에 없죠. 잘 아시는 바흐의 샤콘느 D minor 도 키는 같지만 원곡보다 무려 한 옥타브가 낮지요. 아주 일반적으로 얘기하면 낮은 음역에서 연주할 때는 빠른 템포보다는 다소 느린 템포가 더 잘 어울리거든요. 따라서 기왕에 낮은 음역의 악기로 편곡한 것이라면 조금 느리게 치는 것이 오히려 "원곡의 감동을 살리는데" (솔직히 이런 기준 자체가 저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만.) 더욱 효과적일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물론 테크닉이 못 받쳐주어서 할 수없이 어떤 곡을 자기 음악에 안 맞게 느리게 쳐야하는 연주자의 타협연주까지 옹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하여간 저는 연주 전체에서 단지 속도만을 따로 떼어서 연주나 연주자를 평가할 것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속주자라는 개념 자체가 모호한 것이 빠른 패시지라 해서 모든 주자가 최선의 빠르기로 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면 브림이나 바루에코등 이미 테크닉의 높은 벽을 돌파한 정상급 연주자들이 마음먹으면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야마시타만큼 또 빌라로보스 연습곡 2번을 홉스톡처럼 빨리 못친다고 전제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4'

# 1970.01.01 09:00 (*.109.42.69 )

연주자는?

수정 삭제 댓글
# 1970.01.01 09:00 (*.109.42.69 )

작곡가의 의도는 어디가고 편곡자의 의도만?

수정 삭제 댓글
# 1970.01.01 09:00 (*.203.38.178 )

같은 속도라도 바욜린이 기타보다 더 빠르고 자연스럽게 들리져....

수정 삭제 댓글
# 1970.01.01 09:00 (*.62.26.205 )

좋은글이시당.....동감...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사무라이정신..........일본음악칭구들.

Date2001.05.24 By수 Views4615

Read More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Date2001.07.09 By김종표 Views4614

Read More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Date2000.11.06 By미니압바 Views4613

Read More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Date2000.09.28 By지우압바 Views4612

Read More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Date2002.07.05 By으니 Views4609

Read More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Date2001.05.14 By셰인 Views4607

Read More
동훈님 질문있슴다.

Date2001.10.16 Byilliana Views4606

Read More
누굽니까?

Date2000.09.04 By수 Views4604

Read More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Date2000.11.08 By미니압바 Views4603

Read Mo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Date2002.09.21 By으니 Views4603

Read More
어쿠...감사!!!!!!!!!!!

Date2000.09.01 By형서기 Views4602

Read More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Date2001.08.16 By지얼 Views4602

Read More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Date2000.07.05 By늑대 Views4599

Read More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Date2001.04.18 By안또니오 Views4599

Read More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Date2001.01.17 By왕초보 Views4597

Read More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Date2001.02.23 By형서기 Views4597

Read More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Date2000.09.16 Byilliana Views4592

Read More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Date2000.12.29 By신동훈 Views4592

Read More
새론 거물(?)

Date2000.09.16 By영자 Views4589

Read More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Date2001.02.26 By명노창 Views4589

Read More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Date2002.09.27 By으니 Views4579

Read More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Date2001.03.21 By김종표 Views4573

Read More
Feuilles d'automne op.41-3

Date2001.04.14 By해금궁 Views4567

Read More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Date2002.03.04 By배우고싶어요 Views4566

Read More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Date2018.10.11 By뮤직토피아 Views4563

Read More
거트현요?

Date2000.10.10 By변소반장 Views4563

Read More
좋은 학생이 되려면.....

Date2001.06.20 By채소 Views4562

Read More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Date2001.02.13 By오모씨 Views4561

Read More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Date2001.02.16 By눈물반짝 Views4561

Read More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Date2000.11.09 By미니압바 Views4557

Read More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Date2001.01.26 By미니압바 Views4557

Read More
가장 중요한 건.

Date2000.12.18 By눈물반짝 Views4555

Read More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Date2001.07.03 By채소 Views4555

Read More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Date2001.05.26 By채소 Views4552

Read More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Date2000.09.16 By고은별 Views4551

Read More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Date2000.11.10 By진짜초보 Views4551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4548

Read More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Date2001.03.20 By이세원 Views4547

Read More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Date2001.10.31 By신동훈 Views4547

Read More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Date2003.04.03 By신인근 Views4546

Read More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Date2000.10.29 Byilliana Views4543

Read More
☞ 김남중 선생님 논문.

Date2000.12.16 By눈물반짝 Views4542

Read More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Date2001.01.19 By꼬 Views4540

Read More
꺄오~ 화음님 화이팅!

Date2000.08.20 By수 Views4532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Date2001.12.03 By신동훈 Views4531

Read More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Date2000.09.04 By수 Views4526

Read More
☞ 저도요...

Date2001.02.09 By비도비치팬 Views4525

Read More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Date2000.10.16 By미니아부지 Views4523

Read More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Date2000.09.16 Byilliana Views4521

Read More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Date2000.08.08 By형서기 Views4520

Read More
울 성생님은....

Date2000.09.21 By수 Views4520

Read More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Date2000.10.09 By여페빵~짱 Views4519

Read More
아이렌다이즈..

Date2001.05.24 By으랏차차 Views4517

Read More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Date2020.06.08 By고독기타 Views4511

Read More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Date2001.02.20 By지우압바 Views4508

Read More
아~~~ 그거구낭... ^^;

Date2000.12.18 By신동훈 Views4505

Read More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Date2002.03.04 By호왈 Views4505

Read More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Date2001.11.24 By채소 Views4504

Read More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Date2000.10.20 By미니아부지 Views4503

Read More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Date2001.01.22 Byilliana Views4498

Read More
궁금한게 있습니다.

Date2001.10.25 By양파 Views4498

Read More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Date2000.10.14 Byessene Views4493

Read More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Date2001.03.07 By고정석 Views4493

Read More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Date2000.11.07 By지영이 Views4488

Read More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Date2001.02.21 By김희도 Views4484

Read More
제생각엔...

Date2003.04.28 Byseneka Views4484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Date2001.12.06 By신동훈 Views4483

Read More
☞ 마지막 트레몰로

Date2001.04.02 By망상 Views4478

Read More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Date2001.05.02 By수 Views4478

Read More
Date2002.05.20 By으니 Views4477

Read More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Date2001.03.01 By아라 Views4476

Read More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Date2001.11.02 By신동훈 Views4476

Read More
음악??

Date2001.08.22 By강민 Views4473

Read More
☞ 바루에코의 샤콘느.

Date2001.05.13 Byzosel Views4471

Read More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Date2000.10.20 By진 Views4469

Read More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Date2000.12.23 By종인원 Views4469

Read More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Date2001.03.11 By염해석 Views4469

Read More
비발디를 듣다...!

Date2002.10.30 By차차 Views4469

Read More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

Date2000.12.15 Bychangs Views4466

Read More
아란훼스나 아랑훼스는 어떨까요?

Date2000.12.11 By매니악 Views4465

Read More
마뉴엘 바루에코....

Date2001.05.23 By예진아빠 Views4465

Read More
운지에 대한 내 생각은 이러합니다.

Date2003.04.09 Bygmland Views4463

Read More
사용법은요,

Date2001.05.20 Byilliana Views4462

Read More
거트현 집에서 직접 만들면 안돼나여?

Date2000.10.11 By지영이 Views4459

Read More
11월의 어느날 음악 있으신가요?

Date2000.11.25 By조상근 Views4459

Read More
☞ 트레몰로는 타레가의 발명품?

Date2001.03.31 By09 Views4457

Read More
☞ 처음 맛의 고정관념...

Date2001.06.29 By행인7 Views4456

Read More
[re] [질문]바하와 건축 (뒷북이 아니길)

Date2002.06.11 By으니 Views4455

Read More
내가 뽑은 스피디기타리스트.

Date2001.05.19 By수 Views4449

Read More
절대 환영입니다..꾸벅..

Date2000.10.25 By형서기 Views4448

Read More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Date2001.05.20 By셰인 Views4447

Read More
[re] 어떤분들에겐 클래식음악하는분들이 어떻게 보일까?

Date2003.03.21 By지나다가 Views4445

Read More
Nikolayeva 그리고 Bach

Date2001.05.29 By일랴나 Views4444

Read More
[re] 클래식기타는 왜 일렉만 못할까?

Date2002.02.13 By이레네오 Views4444

Read More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Date2000.09.16 Bymaria Views4441

Read More
뭐 좀 물어볼께요.

Date2000.12.13 By망상 Views4438

Read More
[읽을거리] 소녀와 베토벤 ...퍼온글...

Date2001.05.04 By채소 Views4438

Read More
위의 책이 집에 도착해서..

Date2001.06.01 By눈물반짝 Views4438

Read More
☞ 거문고, 가야금 음반 소개해주셔요.

Date2000.11.05 By이재화 Views4436

Read More
소르의 환상곡 있자나여..그게 fantasie hongrois 인가여?

Date2001.07.19 By아따보이 Views4436

Read More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이메일 로그인

☞ 저는 견해가 좀 다르군요.

사무라이정신..........일본음악칭구들.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눈으로듣는음악이야기] 쳄발로, 사방에 별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동훈님 질문있슴다.

누굽니까?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1): 1959-1975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어쿠...감사!!!!!!!!!!!

☞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곡은?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스페인과 알함브라...텔레비젼방송자료.

야마시타가 연주한 '전람회의 그림, 신세계 교향곡'을 듣다...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새론 거물(?)

☞ ☞아라님아...잘 받았습니다.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Feuilles d'automne op.41-3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거트현요?

좋은 학생이 되려면.....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가장 중요한 건.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 김남중 선생님 논문.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꺄오~ 화음님 화이팅!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 저도요...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울 성생님은....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아이렌다이즈..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아~~~ 그거구낭... ^^;

브람스의 주제와변주....

바흐의 샤콘느를 듣고..

☞:바루에코의 최신 소식은....

브람스의 현악6중주를 들으며....

궁금한게 있습니다.

☞:[급구]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빌스마..

Maria Luisa Anido에 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어머나 오모씨님....대단,,,, 놀라워요....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제생각엔...

원전연주 이야기(13)원전연주 단체-사발과 에스페리옹20...一

☞ 마지막 트레몰로

아고고.... 균형잡힌 바흐..?

☞ ☞ 김남중선생님의 논문

원전연주 이야기(4)원전연주에 쓰이는 악기는...하나!

음악??

☞ 바루에코의 샤콘느.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 각 조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bwv1000번 푸가에 대해

비발디를 듣다...!

☞ 아포얀도와 알 아이레의 구분은 중요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