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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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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님의 류트에 대한 느낌은 비단 님뿐 아니라 기타의 음색에 익숙해 있는 감상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느낄 수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이러한 점은 말씀하신대로 원전대로 하프시코드로 연주된 바로크 곡이라도 피아노로 연주하면 좀더 해석이 명료히 들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아무래도 바로크 악기의 음색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감상자의 입잔에서는 오리지날과 거리가 있다 해도 피아노로 연주하는 쪽이 듣기 쉬우니까요.

실제 바로크 음악을 즐겨 듣는 저조차도 라모의 클라브생 조곡이나 심지어 바흐의 작품까지도 명수의 연주로 듣는다 해도 피아노로 연주된 동일곡보다 귀가 쉬 피곤하게 느껴짐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류트 음악은 단순히 이러한 하프시코드-피아노의 관계와는 또다른 복잡한 측면이 있습니다.

르네상스-바로크 시대 유럽의 류트 음악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들과 사료가 전해지고 있습니다만...오늘날 고악기로 분류되고 있는 류트는 이제 전문 고악 연주가들의 몫으로 남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현대의 기타리스트들이 오늘날의 기타를 위해 이들 작품을 편곡하고 있고 또 연주를 남기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여러가지 측면에서 류트와 기타의 관계는 하프시코드와 피아노의 관계에 많이 비유되어지곤 합니다...물론 다른 면도 있지만 말입니다.

바흐의 류트 작품을 예로 굳이 든다면 하프시코드를 위한 바흐의 작품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과 류트를 위한 작품을 기타로 연주하는 것은 큰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그것은 바흐의 류트 작품은 "반드시 류트를 위해 쓰여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류트 주자들이 주법을 발전시키기 전까지는 류트로 연주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곡이 많았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제 홈페이지(www.classic-guitar.pe.kr)의 리얼오디오 감상실에 올려져 있는 바흐의 류트 작품에 대한 과거 글을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류트 음악에 관해…

<바흐와 류트>

바흐의 음악은 아름답고 완벽한 대위법적 조형미와 함께 소품이건 장대한 미사곡이건 곡의 규모에 관계없이 어느 곡이든 놓칠 수 없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면서 수세기에 걸쳐 사랑 받고 있으나 그의 작품 수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그 중에서도 워낙 유명한 명곡들이 널리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작품성에 관계없이 자주 연주되지 않거나 혹은 널리 들려지지 않는 곡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 중 하나가 오늘날에는 古樂 연주 정도에서 그 명맥을 잇고 있는 잊혀진 악기인 류트(Lute)라는 탄현악기를 위한 그의 작품군일 것입니다.

바흐가 이 고악기 류트의 음을 매우 좋아하였다는 증거는 여러 믿을만한 문헌들에서 발견되어 왔으나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드레스덴의 명 류트 연주가 실비우스 레오폴드 바이스(Sylvius Leopold Weiss)의 연주를 바흐가 여러 차례 감상하였으며 이후 바흐 자신이 직접 설계한 “류트 하프시코드(=Lautenwerk)”라는 류트의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를 즐겨 집에서 연주하였다는 일화일 것입니다.

이 라우텐베르크라는 악기는 류트의 음을 무척이나 좋아하였지만 연주는 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흐가 류트의 음을 오르간 등 건반악기의 명수인 자신의 연주실력으로 표현할 수 있게 고안한 류트의 거트줄을 퉁겨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였습니다.

이런 점으로 보아 바흐의 류트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것이었다는 추측은 결코 무리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흐의 류트 작품에 대한 전반적 고찰>

1.오리지날 자필 원본으로 전해지고 있는 BWV995, 998, 1006a…

바흐는 류트를 위한 작품을 모두 7곡 남기고 있으나 그 내용상으로는 아직 수수께끼에 싸인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먼저 그의 류트 작품이 과연 류트를 위한 것이었음이 틀림없느냐는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바흐는 류트 작품을 그의 나이 30세 무렵인 바이마르시대부터 라이프찌히 후반기까지에 걸쳐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바흐의 자필보에 의한 류트 작품은 현재 3곡만 전해져 오는데, 브뤼셀에 있는 BWV995와 동경에 있는 BWV1006a와 BWV998이 그것입니다.

이 작품들 중 BWV995와 BWV1006a는 각각 자신의 작품인 무반주 첼로 조곡 제 5번(BWV1011)과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 3번(BWV1006)을 바흐가 직접 편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WV995의 경우 두개의 버전이 전해져 오는데, 자필보 표지에 "Pieces pour la Luth a Monsieur Schouster par J. S. Bach(요한 세바스챤 바흐가 작곡한 슈스터씨를 위한 류트 작품)”로 표기되어 있어 류트를 위한 편곡임을 강하게 시사하는 바흐의 자필보와 채보자 미상의 이 곡의 타블라츄어 사보판이 그 두 가지 버전입니다. 현재까지 자필보에 언급되어 있는 류트연주자(?) 슈스터씨가 누구인지, 또 이 곡을 타블라츄어로 사보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BWV1006a의 경우는 매우 논란이 많은데, 그 이유는 자필악보에 바흐 자신이 정확히 어떤 악기를 위해 편곡을 했는지를 기재해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추정컨데 二段譜로 쓰여져 건반악기를 위한 편곡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당시 류트도 이단보로 기보하였던 예가 많았고 이 곡의 음역의 표기상 건반악기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류트(혹은 하프?)를 위한 것이라는 가정이 더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는 바흐 연구가들의 분석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BWV1006a가 류트를 위한 것이라는 추정에 무게를 실어 주는 것은 이 곡의 자필보가 1735년부터 1740년 사이에 쓰여졌고, 그 무렵이 실비우스 레오폴드 바이스와 요한 크로프간스와 같은 류트의 명인들과 바흐가 교분을 돈독히 나누던 시기였으며, 1739년경에는 이 두 류트의 명인이 바흐의 집에서 작품을 쓰기도 했다는 사실 등으로 미루어, 이러한 사료들은 시기상으로 이 곡이 류트를 위해 편곡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하겠습니다.

BWV998의 경우에는 음형과 작품의 연주 기법상 류트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건반악기 혹은 앞서 말씀 드린 류트-하프시코드(라우텐베르크)를 위한 것이라는 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이유는 먼저 이 곡의 자필보가 keyboard notation으로 적혀 있다는 점입니다만 이 곡을 류트 작품으로 볼 수 있는 근거로서는 이 곡의 전주곡에 바흐가 남긴 “Prelude pour la luth. Ó Cembal par J. S. Bach(류트 혹은 쳄발로를 위한 전주곡)”이라는 자필의 내용 때문인데요, 따라서 오늘날 이 곡을 작곡한 바흐의 의도는 류트와 건반악기 모두에게 open된 것이 아니었나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류트 조곡 1, 2번인 BWV996, 997과 전주곡 BWV999, 푸가 BWV1000에 대해…

자필보를 남기고 있지 않고 manuscript 악보만을 남기고 있는 그 외의 작품군인 BWV996, BWV997, BWV999, BWV1000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중 BWV996과 BWV997은 편곡작품이 아닌 오리지날 곡입니다. 그러나 류트 악보로서의 copy가 후대에 전해지고는 있지만 이 두 곡은 모두 류트로 연주하기는 매우 어려운 곡들로서, 그 점이 바로 바흐가 과연 이 두 곡을 정말 류트를 위해 작곡했겠느냐 하는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대목입니다. 사실 바흐는 류트 자체를 본인이 직접 연주하지는 못했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어 만약 바흐가 이 두 작품을 류트를 위해 작곡했다 하더라도 본인은 이 곡들을 라우텐베르크나 하프시코드와 같은 건반악기를 사용하여 작곡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겠고, 이러한 경향은 BWV996에서 매우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완전 2성 대위로 진행되는 전주곡의 Presto부분이나 종악장 Gigue의 음형은 아무래도 류트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건반악기를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BWV996의 경우는 다른 류트 작품군보다 비교적 빠른 1717년 경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며 스타일 상으로도 1707년 경에 작곡된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군들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그러한 추정이 더욱 무게를 갖는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BWV996과 BWV997은 모두 작품성이 매우 뛰어나며 다른 악기로는 들을 수 없는(구스타프 레온하르트 등이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음반이나 라우텐베르크를 복원하여 연주한 음반들 등 건반악기로 연주한 음반들이 출반되고는 있습니다만) 류트 혹은 현대의 기타로 연주한 고유의 독특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간과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BWV997의 경우에는 그 각 악장의 구성에 있어서도 다른 조곡에서는 보기 힘든 매우 독특한 구성(2악장의 da Capo형식의 장대한 푸가는 조곡 형식의 곡에서는 매우 드문 형태라 하겠습니다)을 취하고 있으며 그 외의 악장들도 바흐의 독주악기를 위한 곡들 가운데에서도 매우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선율로 일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두 곡은 오리지날 곡으로서 오늘날 류트 조곡 제 1번과 제 2번으로 통칭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끝으로 manuscript로 전해지는 다른 두 곡인 BWV999의 독립된 전주곡과 BWV1000의 푸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날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이 매우 널리 연주하고 있는 BWV999의 전주곡은 오늘날 기타로 널리 연주되는 아르페지오 음형의 곡이지만 음형의 진행상 건반악기 곡에 가까움을 시사하고 있으며, 바흐의 “12개의 작은 전주곡집”에 세번째 곡으로 실려 있기도 하는 등 건반악기용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곡은 쾨텐 시절인 1720년 혹은 1721년경에 작곡되었다고 믿어지고 있으며 이 곡이 오리지널 류트곡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은 그 음형이 탄현악기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점 이외에 오늘날 이 곡이 전해져 내려오는 유일한 copy인 Johann Peter Keller의 악보 표지에 “Praelude in c moll, pour la Lute”라고 기재되어 있는 사실에서도 사료상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BWV1000은 앞서 살펴본 BWV995나 BWV1006a처럼 다른 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의 편곡입니다.

이 푸가는 BWV1001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의 2악장 푸가와 같은 주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전개부에서 다소 원곡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게끔 편곡되어 있습니다. 역시 류트 악보로서의 copy 버전이 전해지고 있어 바흐 자신이 류트를 위해 편곡하였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적어도 바흐의 작품에서만은 오히려 건반악기나 바로크 시대의 다른 현악기를 위한 작품을 오늘날의 기타로 연주한다고 비교하는 것이 더욱 타당할 듯 싶습니다.

단 진정 류트를 위해 작곡된 바이스 등 바로크 당대 류트의 대가들의 작품이나, 위에서 언급된 바흐 작품의 연주상의 어려움을 명인기로 극복한 니겔 노스, 콘라드 융헤넬, 홉킨슨 스미스 등의 오늘날 류트 연주의 대가들의 바흐 작품 연주에 대해서는 오히려 형식미라는 점에서 오늘날 기타리스트들의 연주와 하프시코드-피아노 적인 관계의 비교도 가능하리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이럴 경우에는 정말 개인의 취향대로 감상하실 수 있겠죠...바흐의 평균율을 하프시코드로 듣는 것이 좋은 사람도 있고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제 취향은 음색, 음량 등의 울림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원곡과 다른 잦은 옥타브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6현의 현대 기타로 류트 작품을 소화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대안으로 다현 기타가 나오고 있어 쇨셔 등의 연주를 좋아하는 편이구요.

님의 의문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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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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